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사형 디지몬. 황금의 새 「프레이아」를 데리고 있어 위기의 순간이 오면 그것을 알려준다. 또한, 몸에 걸친 빛나는 갑옷에서 오라를 발생시켜, 전쟁에서 죽어간 용자의 데이터를 디지타마로 되돌리는 힘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질풍과 같이 나타나,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적을 베어버리는 스피드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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