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칼날이 얼마든지 난 등껍데기로 몸을 지키는 디지몬. 등껍데기도 본체도 무겁기 때문에, 쓸데없이 걸음이 늦다. 게다가 걸을 때마다 땅울림을 일으켜, 울음소리도 시끄럽기 때문에 "소음 디지몬"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손발을 짚어놓고 나서 원반상이 되어 회전하면, 통상의 10배이상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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