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리그에서 뛰었던 타자로,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로 국내로 복귀하여 고향팀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중 2009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통합우승에 4번 타자로 큰 기여를 하였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과 안 좋은 모습을 함께한 팀의 대표적인 애증의 선수였으며,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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