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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Flavio , マルコ
최근수정 2024-11-02 20:04:02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433218위 143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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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게임 시작 시 부랑배 타운 여관에서 곧바로 볼 수 있는 NPC. 해골 보석을 탁상에 올려놓고 술에 취해 떠들고 있는데, 5챕터 전까지는 스토리에 합류하지 않는다. 5챕터 도중에 마리오가 찾고 있는 스타 스톤에 흥미를 느껴 도와주게 된다. 코르테스의 저주로 배를 잃고 섬에 표류하는 상황에서도 매우 호탕하고 유쾌하지만, 겁이 많아 본인이 해결하지 않고 남들한테 일을 떠맡기려 하는 무책임한 성격인데다가 인색하기까지 해서 챕터 초반의 인상은 짐덩이에 거의 최악 수준이다. 하지만 위기상황이 닥치자 (지금까지는 몸 사리는 명분으로 삼았던) 리더인 자신의 역할이라며 나선 뒤 코르테스의 배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해골 보석을 가지고 상인의 말빨으로 코르테스와 협상을 거는 용감한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를 제법 반전시켰다. 그리하여 무사히 부랑배 마을로 돌아온 뒤엔 앞으로도 부담없이 말 걸어달라고 하며 술집으로 돌아간다. 처음엔 자신을 부랑배 타운에서 첫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하지만, 남국 아일랜드로의 모험에서 가지고 있던 함선이 침몰해서 에피소드 이후엔 마르콩호가 부서진지라 부랑배 타운에서 두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첫번째가 누구인지는 불명이나, 추측상 돈 몬테오네 혹은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 갑부 엉금엉금일 듯 하다. 그래도 마리오와 함께 한 모험을 후회하진 않으며 기회가 있으면 또 함께 하자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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