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의 소꿉친구이자 마을 촌장 구스타프 씨의 외동딸. 손재주와 미적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서 취미 삼아 화장품과 옷을 제작하고, 엘리제에게도 종종 그 결과물을 선물해서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입고 있는 앞치마의 자수 역시 본인 스스로 한 것이다. 엘리제는 이걸 보고 너무 부러워서 홀레 할머니를 조른 끝에 자기 앞치마에도 포도송이 자수를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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