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하늘의 후예로서, 저 히아킨티아는 여러분과 함께 불을 쫓는 사명을 완수하겠어요. 그리고 놀빛 정원의 의사 히아킨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지원할게요. 이 친구는 제 훌륭한 조수이자 동료——페가수스 이카인데, 쓰다듬어보실래요? 어서요, 이카가 좋아해요~」
▌ 「빛의 의사」 히아킨티아
구름 속 도시 국가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흩어지고, 놀빛 정원은 다시 한번 문을 활짝 열어 영원한 밤에 희미한 빛을 가져다준다. 의사 히아킨티아, 「천공」의 불씨를 수호하는 황금의 후예. 그대는 선조의 의지를 계승하여 갈라진 조석의 틈을 다시 메워야 한다. ——무지갯빛이 쏟아져 내려 모든 원한이 사라지고 여명이 다시 대지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