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팔로니아의 벽지에서 심부름꾼 일을 하던 고아 소녀. 아테네 출신이지만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케팔로니아에 흘러들어와 주인공과 마르코스와 가까이 지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어려서 가족을 잃고 케팔로니아에 흘러들어 뜨내기로 살던 주인공에게는 피는 안 섞여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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