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헬렉트라? 그 이름은 과거와 함께 심해로 가라앉았어.... 너였구나, 작은 회색 물고기...! 난 그냥 히실렌스라고 불러줘. 거룩한 도시의 기사단장으로서 난 이곳을 지키지. 운명의 난류가 네 시선을 방해하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겠어」
▌「파도를 연주하는 검기사」 헬렉트라
스틱시아, 취기와 꿈의 해안 도시. 과거의 노랫소리가 여전히 파도 사이에 울려 퍼진다. 바다의 딸 헬렉트라, 「바다」의 불씨를 정화하는 황금의 후예여, 더러운 암류를 몰아내고 천외의 영웅을 위해 흠뻑 취할 성대한 향연을 연주하라 ——막이 내리지 않은 지금, 희망은 거품처럼 부서지기 쉬울지라도 파도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