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종족: 요괴 : 사토리.
능력: 마음을 읽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전혀 없음.
주 활동지: 지령전.
관련 인물: 코메이지 코이시(동생), 카엔뵤 린(펫), 레이우지 우츠호(펫).
CV
없음(차후 CV붙을 시 추가).
상세 정보
사토리. 구 작열 지옥 위에 세워진 "지령전"의 주인이자 코메이지 코이시의 언니.
왼쪽 가슴 부분에 "제3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사용하여 상대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엿보는 능력때문에 미움을 받으며 지저에 봉인 된 요괴 중에서도 특히 두려움받고있는 존재이며 구 지옥에선 손에 꼽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물이기도 하다. 단, 전투는 그다지 특기가 아닌 모양. 여동생인 코이시 왈 "언니의 아는 사이라고 말하면 지저에선 누구도 거스르지 않는다". 또한, 말을 할 수 없는 유령이나 원령들도 그녀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 능력을 활용하여 염마로부터도 작열 지옥터의 원령을 관리하는 직책을 맡겨지게 되었다. "구문구수"에선 신인 야사카 카나코가 레이우지 우츠호에게 힘을 줄 때도 그녀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주의를 줬다고 한다.
그녀 자신도 자신이 미움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나 커뮤니케이션을 거절하며 주거지인 지령전에 틀어박혀있다. 대신에 말을 할 수 없는 동물들로부터는 호의를 받고 있는듯하며 지령전에선 그녀를 따르는 애완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는 원령이나 이매망량을 먹는 것으로 힘을 얻고 요괴가 된 존재들도 있다. 이때문에 평소엔 저택이나 구 지옥의 관리, 여동생이나 다른 애완동물의 뒷바라지 등을 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독서를 하거나 소설을 쓰면서 매일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지령전"에선 지령전을 방문한 하쿠레이 레이무나 키리사메 마리사의 마음을 읽고 지저를 방문한 목적을 알려고 하지만, 이변의 해결에 소극적이었던 두 사람에게선 목적이 무엇인지 잘 찾아낼 수 없었다. 언동과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두 사람을 수상하게 생각하여 대전한다. 그 이후에는 애완동물이 있는 작열 지옥터로 안내한다. 대전할 때는 자신의 능력으로 레이무나 마리사의 기억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읽어내어 그것을 재현한 공격을 행한다. 구체적인 작중묘사로서는 파트너로서 선택한 요괴가 과거의 작품에서 사용한 스펠카드를 흉내낸 것을 사토리가 스펠카드로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