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서울마포경찰서장. 마약반을 야심차게 설립했으나, 제대로 된 실적은커녕 마약반이 늘 사고만 일으키는 골칫거리가 된 덕분에 위에서도 까이고 그 다음에 불러서 문책하는 등 다른 쪽으로 고생하고 있다. 결국 상부에서 해산 결정이 내려지고 팀원들에게 통보를 하지만, 이야기 도중 이무배 사무실에서 드디어 주문전화가 오면서 마약반 대원들은 서장의 말을 끝까지 안 듣고 도망간다.
엔딩에서는 해체 통보했던 것은 싹 잊어버리고 완벽하게 태세전환하여 마약반 특진 행사에 등장하여 자기는 그들을 믿고 있었다면서 어린아이마냥 박수를 치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