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잘나가는 법무법인의 변호사로 승소 확률 99.99%를 자랑한다.
국보의 부도를 막으려고 자문변호사로 고용되었으나, 구영모는 사실 야욕을 숨기고 있던 인물로 국보를 삼키려는 솔퀸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2K 법무법인이라는 대리 변호사를 앞세워 국보의 뒷통수를 친 그는, 인범이 자신을 꺼리는 태도에 같은 서울대 선배로서 충고한다면서 한가지만 하라며 쌍욕을 날리기도 한다.
국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마무리한 인범 대신에, 프로젝트에서 가장 활약한 인물로 솔퀸의 파티 단상을 구영모가 차지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인범의 뒷통수를 치는 인물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