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딸의 등장인물, 마이페이스에 뭔가 풀어지고 느긋한 성격 작중 등장 인물들 가운데 가장 거유로 묘사된다. 술라에게 '마그누스'라는 명칭을 받은 것도 폼페이우스의 크고 아름다운 거유를 보고서 그렇게 말한 것으로 묘사된다. 겉으로는 그저 사람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만만치 않은 야심이 있는 듯이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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