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다가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26살 청년. 군필. 대학교에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미래가 창창한 청년이었으나 암이 발견되었다. 젊을 때 발병하면 진행속도가 훨씬 빠른 암답게 매화 진행될 수록 병세가 눈에 띄게 악화중이다. 나이에 비해 사회물을 덜 먹은 순수한 청년. 영국에 가서 피시 앤 칩스를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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