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열의 반에서 김정열 앞자리에 앉는 학생. 이름처럼 목에 커다란 점이 있다. 2부 10화에서 퇴원 후 목의 점을 빼고 왕목점뺀이로 개명했지만, 김정열은 "점이 그대로 있다"고 말했는데 사실 정열이가 본건 암세포였다. 결국 40년 후에 왕목점뺀이는 재발한 후두암으로 투병하며 "그때 병원에 갔더라면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인터뷰한다. 그래도 다행인건 인터뷰에서는 이미 극복했다고 나와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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