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고있는 주인공의 언니로 카페의 사장이며 건물지하에 검도장이 있다. 은별이 어릴 때 식칼로 은별의 방문을 따려는 부모의 막장 행각을 보다못해 은별과 같이 나가 살고 있다. 사실상 의절한 듯. 어렸을 적엔 천방지축이였다고 하며, 자신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오지 않아 은별이 현재의 모습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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