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의 등장인물, 북두성군을 모셨던 탐랑성 선녀. 조선시대에 선녀탕에서 목욕하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리고 한 나무꾼을 만나 결혼했다. 하지만 몇년 못가 나무꾼이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죽는 바람에, 남편이 환생해서 돌아오기를 계속 계룡산에서 699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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