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어둠이 걷힌 자리엔의 등장인물, 그는 뒷목에 반골 반역의 상이라 불리는 선 뼈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 고오는 딸만 내리 여섯을 낳은 독자의 일곱 번째 아이였다. 고오가 태어나던 날 집안 어른들은 한데 모여 고오가 다리사이에 그들이 염원하는 것을 달고 세상에 달고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남자아이로 태너났으나 반역의 상을 가져 여자아이로 길러졌다. 자신의 조카 오주오가 죽은 뒤 남자로 살 수 있도록 허락이 내려졌다. 허나 여자로 길러졌던 그는 목의 반골이 찢어져 정말 여자가 되고 만다. 그 후 땅부잣집 조기와 혼인을 맺게 되나 이 후 도망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