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힌 자리엔의 등장인물, 귀신 먹는 우물에 봉인되어 있던 자로 보다시피 끔찍하게 뒤틀리고 망가져버린 괴물. 본래는 영물이 될 힘을 지니고 있었다. 봉인이 풀린 뒤 변해버린 도시로 인해 자신의 탁함을 없애려 벼락에 몸을 부딪히나 얻은 것은 조각 나여 약해진 인간 육체의 자신이었다 이후 두겸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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