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등장인물, 에페란토 제국의 제 1 계승자인 황태자. 황태자비 경합에서 패한 프시케를 메데이아를 제치고 선택해 황태자비 자리에 올렸다. 그 이유는 바로 벨리아르 가문이 황족시해혐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즉, 명목상으로는 벨리아르 가문을 등지겠다고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 진짜 프시케를 사랑해서 약혼녀로 들인 것이 아니라 다른 꿍꿍이가 있어 프시케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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