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뚱뚱한 오타쿠.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한다. 이 때문인지 김소윤 패거리에게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학교에 코스프레 의상을 들고 오는 등 튀는 행동을 한 것도 있긴 하다. 심하게 괴롭힘 당한 후 화장실에서 커터칼로 손목을 그으려하다가 얼결에 유나와 마주치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코스프레 의상까지 가져다 준 유나에게 감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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