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 포로가 된 오크족 장군. 서쪽 산맥 너머 인간 제국이 엘프와 오크, 둘 모두를 노린다는 것을 직감하고 4군의 기습으로 명분이 생기자마자 바로 항복의사를 표해 포로가 되었다고. 덕분에 엘프들에게 인정받아서 비교적 편안히 생활하고 있다. 다만 간수가 지나치게 발랄하고 과잉친절인 성격이라 좀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듯.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