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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벨라 디아크
Arabella Diak , アラベラ·ディアク
최근수정 2022-12-25 04:27: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76506위 79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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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제국의 황녀이자 미카엘의 여동생. 본래 키이라와는 가까이 지내고 싶어했지만 무뚝뚝한 성격과 반응으로 인해 자신을 무시한다는 오해를 하여 키이라와는 단절하겠다고 다짐한 상태였다. 하지만 사교계 활동은 아예 배제하고 있던 키이라가 뜬금없이 자신의 살롱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해받고는 미카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원래는 차라리 살롱을 취소하겠다고까지 할 정도로 키이라를 꺼렸지만 파르비스 대공가가 그리 쉽게 대할 수 있는 가문도 아닌데다 키이라가 정말로 아라벨라를 무시한 것인지 정황도 확실하지 않으니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파악하라며 등을 떠민다. 그런데 아라벨라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키이라는 단순히 다른 영애들과 친구처럼 어울리고 싶어서 살롱에 참여했던 것이었고,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했던 태도를 들고 따졌을 때는 '그것도 그렇네요...' 라며 주눅 드는 모습을 보이자 오히려 본인이 더 당황해서는 키이라를 오해했던 지난 날들을 부끄러워한다. 그 후로는 자신이 여는 다과회나 사교 모임에 키이라에게도 잊지 않고 초대장을 보내는 등 키이라와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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