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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연재중
become a culinary legend
최근수정 2021-03-15 21:05:15
유저평점
5.45
마스터평점
랭킹: 503위 -2 인기도: 1,408 프리미엄: - 감정가: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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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이로빈 / 이진수
화수 : 
등급 : 
시작일 : 2019.04.19
완결일 : 
연재일 :장르 : 드라마,판타지
홈페이지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7188&weekday=sat

배경)

 

시간적 배경 - 현대

공간적 배경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강림소초

 

줄거리)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 강성재.

군 입대 전, 배관공으로 일하며, 실질적 가장으로 삶을 마주했다.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이제 겨우 6살 난 여동생 민지를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군 입대는 너무나 가혹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희망이 펼쳐지는데...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의 사용자로 발탁된 주인공이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는 인생성공기가 지금 시작된다.

 

주요사건)

 

불시에 소초 점검하기

2화에서 대대 지원과장이 4중대 행보관을 엿먹이기 위해 강원소초 및 강림소초를 불시에 점검했다. 강원소초는 말할 것도 없이 털렸고, 강림소초는 사수 윤동현과 부사수 강성재의 활약으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행보관은 스스로 해결하기로 하고 중대장에게 보고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강원소초에 순찰 온 중대장이, 취사병 일병 김현우가 밤에 창고를 정리하는 모습을 본다. 중대장은 자조지종을 듣고 소초장과 부소초장에게 얼차려를 지시하고(4화), 대대장에게 사건을 보고한다(6화). 이후 중대 삼겹살 회식 자리에서 행보관은 중대장에게 사과한다(14화).

 

상한 닭

18화에서 행보관은 부식을 부식을 수령하고 성재를 복귀시키기 위해 대대에 간다. 상담관 면담을 마친 성재는 우연히 요리사의 눈을 이용해 트럭에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트럭 안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상한 닭을 발견하고 행보관에게 보고한다. 행보관은 자신을 골탕먹인 지원과장에게 엿먹이기 위해, 대대에 보고한다. 이어 연대 군수과장의 전화를 받고, 상황을 설명한다. 연대 군수과장은 이 일을 듣고 연대장 표창을 건의한다고 한다. 그날 저녁 메뉴였던 닭튀김은 조미김으로 바뀌었다.

21화에서 성재와 행보관은 표창 수여식에 참여하기 위해 연대에 가지만, 상한 닭으로 인해 경고장을 받을 예정이었던 대대 지원과장이 행보관을 찾아온다. 성재는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연대장을 마주하고 상황을 이야기한다. 이에 연대장은 경고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취소하고, 국방일보 미담사례에 이 이야기를 올리기로 한다. 이후 사단의 정훈공보장교가 강림소초를 찾아오고, 윤동현과 강성재는 부소초장이 가져온 전복을 볶음밥에 넣어 취재진을 대접한다. 부소초장은 전복 때문에 헌병대 수사관의 전화를 받지만, 어촌 계장인 김사장이 부소초장을 용서해준다(25화). 이어 성재와 행보관은 11월 18일에 사단에 가서 군단장 표창을 받고 휴가 나간다. 이 일로 성재는 신병휴가 3박 4일에 중대장 포상 1일 및 군단장 포상 6박 7일이 붙어 도합 11박 12일이나 나간다. 이 일은 부대의 성과에도 큰 변수가 되었다. 60연대는 군단 성과분석 회의에서 군수관리 및 공보활동 최우수부대로 선정되었고, 최종적으로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가 되었다. 1대대는 23사단 성과분석에서 군수관리, 공보활동 및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가 되었다.

 

신병위로 휴가

26~32화 이야기이다. 성재는 아버지 강일용의 밀린 휴대폰 요금을 지불하여, 휴대폰의 정지를 풀었다. 아버지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여, 푸드트럭 일을 도왔으며, 복귀를 앞두던 차에 전 여자친구 정민아와 마주친다.

 

혹한기 훈련

67화에서 1대대는 해안에서 철수하지만, 4박 5일의 혹한기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60연대와 61연대의 전쟁이다. 70화에서 61연대장은 위장도 하지 않은 채 평가관(소령 김태영, 사단 헌병대 수사과장)에게 60연대의 위치를 묻는다. 관측장교가 60연대 취사차량의 위치를 파악하자, 연대장은 작전과장(소령 최군기, 61연대 엘리트 장교)을 통해 전투지원중대에 포사격을 지시한다. 60연대는 주임원사 및 취사병이 사망하지만, 60연대 작전과장은 간부식당 조리병이었던 병사들[1]에게 취사 임무를 맡기기로 한다. 이에 최서빙, 서효석, 오민호, 강성재가 투입되어 취반기를 이용해 조리한다. 71~72화에서 61연대 대항군(포병연대 관측장교 외 1명)은 장비와 지도를 땅에 묻고, 이동 중 발성장애물에 걸려 포로로 잡힌다. 이들은 묵비권을 행사하지만, 73화에서 60연대 정보과장이 주먹밥으로 회유하자 순순히 정보를 불었다. 연대장은 4.2인치 박격포 20발로 61사단의 취사차량을 먼저 공격하여 맞불을 놓는다. 47화에서 61연대 지휘소에 30발을 쏴 61연대장이 전사한다. 사단장은 61연대가 포 사격에 50%의 전투력 피해를 입었다는 상황을 듣자, 60연대장에게 화상회의를 연결하여 60연대의 역습 계획을 듣는다. 이에 사단장은 차기 참모장 자리에 60연대장을 추천하려는 생각을 한다. 60연대는 상황이 빨리 끝나서 일찍 부대에 복귀하고, 연대장은 기분이 좋아져 행군을 면제한다. 정보과장은 주먹밥을 만들었던 네 병사에게 휴가증을 주려고 한다.

 

혹한기 훈련 후

휴가증 문제로 오민호가 고준성 및 김성주 앞에서 깨지고 헬프미콜에 고충상담을 요청한다. 성재는 윤아의 호감도가 700을 넘겨 사단회관조리병 퀘스트가 좌절된다. 수색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서 선임이 휴가 뺏으려 한다는 내용이 나오자, 두 병사를 불러 면박을 준다. 이 둘은 혹한기 훈련 중 전사하여 1월에 올린 정기휴가가 취소당하자, 고준성은 오민호의 휴가를, 김성주는 강성재의 휴가를 뺏는다. 성재는 휴가 뺏긴 일을 정민아에게 얘기하여 휴가를 맞출 수 없음을 이야기하고, 민아는 군단장에게 화낸다. 군단장은 선임이 휴가를 가로챈다는 말을 듣고, 사단장에게 휴가 관련 문제를 조치할 것을 지시한다. 사단장은 연대별로 휴가 실태를 파악하는데, 60연대장이 후임부터 휴가 보낸다고 하자 옳은 답변이라고 평가한다. 군단장은 민아가 성재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보고, 다음날 불시에 60연대에 방문하여 성재를 찾는다. 80화에서 학벌, 집안 사정 등을 언급하며 성재더러 민아와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탕수육을 먹고 감동받지만, 김성주 상병이 만들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김성주를 군단 취사병으로 채용하고 포상휴가를 가로채려던 김성주 본인도 정말로 난처해한다. 하지만 가혹행위 가해자를 군단에 데려갔다는 이유로, 안보지원사령부의 전화를 받고 만다. 그리고 1군사령관 앞에서 혼나고, 23사단장 및 예하 연대장들을 집합시켜 호통친다.

 

두 번째 휴가

85화에 일병 강성재는 두 번째 휴가를 나간다. 성재는 민아를 만나서, 연애 관계를 더는 지속할 수 없음을 통보한다. 민아는 연애 문제로 아버지한테 화를 내다가 친구 집에서 외박하지만, 군단장은 연대장을 통해 성재 및 성재 아버지의 주소 및 연락처를 알아내어 전화를 한다. 하지만 밤 시간대에 그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사적인 감정이 폭발하여 23사단 내 전 간부들을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비상소집한다. 그리고 대전에 찾아가 강일용을 한정식집에 불러서, 성재와 민아의 관계를 끊도록 도와줄 것을 요구한다(90화). 군단장은 강일용에게 천인공노할 말을 하자, 강일용은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성재에게 30분 이내에 군단장에게 5성급 음식을 먹이는 퀘스트가 발생한다. 배달 아구찜을 먹이지만 이는 들통나고 만다. 그리고 복귀하는 날, 연대 취사장에서 상병 고준성의 태만으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고준성은 서효석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오민호와 최서빙의 증언으로 화재 책임에 누명씌우려고 한 죄에 이제까지의 악행이 들어나 김성주와 함께 간부식당 취사병에서 잘리고 영창에 수감된다.

 

전쟁 대비 급식지원업체 선정

강성재는 휴가 복귀 후, 윤민우 대위를 따라가 전쟁 대비 급식지원업체 선정에 동원된다(95화). 윤민우 대위는 첫번째로 방문한 조성홈식품의 사장에게 다양한 혜택을 이야기하고 사장은 연육납품차량의 샘플검사를 시범으로 보여주려하나 요리사의 눈으로 이상이 있음을 확인한 강성재는 샘플검사가 아닌 전수조사를 요청한다(96화) 방사능 검사라도 해달라는 강성재의 요청으로 사장은 방사능 검사를 하였고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고정 거래처가 이를 실토하였으며 강성재는 요리사의 눈이 아닌 다른 여러 이유를 대며 넘어간다. 윤민우 대위는 당황했지만 무사히 넘어갔기에 호감도가 증가한다. 다음으로 ○○식품 도시락공장에 방문한다. HACCP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으며 식품연구실의 주스제조를 견학하며 강성재는 다양한 즙을 조합하여 5성의 주스를 만들어낸다.(97화) 도움을 받은 조성홈식품의 사장은 60연대장에게 기부봉사로 어묵차량을 보냈으며 5성주스를 맛본 ○○식품 삼척공장사장은 60연대를 방문하여 강성재가 만든 주스를 출시하고 싶다고 밝히고 강성재에게 ○○식품 취업을 제안하며 다양한 지원을 약속한다.(98화)

 

병영식당 급식개선

고준성의 화재로 인하여 간부식당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간부들은 병영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를 맛본 대대장 및 간부들은 너무 맛이 없어 책임자를 찾으며 과장들은 먹기를 거부한다. 그와중에 밥맛이 좋다고 한 그릇 더 먹는 연대장은 덤(96화) 군수담당관은 병영식당 최고선임인 강희철 상병을 문책한다. 강희철은 인원부족, 대량조리를 해보지도 않고 문책하는것에 불만을 갖고 간부식당 조리병과의 차별 등에 대해서 군수담당관에게 이야기한다.(9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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