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 왕국의 장녀이자 무책임 공주의 큰 언니인 레레길이 왕국을 나가 가정을 꾸리며 얻게 된 딸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야망이 대단해서 왕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그러나 이미 엄마인 레레길이 왕국을 나간 시점에 화가 난 선대 여왕이 레레길을 호적에서 파버려서 후계자 자격을 잃었고 그녀의 딸도 왕족이 아니게 되어 신분은 일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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