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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혁수
Geum Hyuk Soo
최근수정 2024-09-30 08:52:30
대표작
유저평점
1
마스터평점
랭킹: 425137위 49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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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폭탄머리에 창백한 피부, 그리고 개구리상 얼굴을 한 이상한 청년이다. 처음 등장은 택시기사인 오택의 퇴근길을 붙잡으며 시작한다. 혁수는 오택에게 지금 타도 되냐고 물어보자 오택은 오늘 영업은 마쳤다며 죄송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혁수는 자신이 급해서 그러니 따블(2배)로 안되냐며 다시 붙잡는다. 그리곤 얼마 안 가 따따블(4배)까지 부르자 오택은 어디로 가는거냐 묻고, 이에 혁수는 목포로 간다고 답한다. 혁수는 오택에게 사정이 좀 있다고 말하고, OK 제스처를 보이면서 돈은 따따블로 줄테니 걱정말라고 말한다. 이에 오택은 여기서 목포까지 얼마인 줄은 아냐고 묻자 혁수는 얼마냐고 다시 묻한다. 오택은 기본이 30만원에 톨게이트 비용은 별도인데다, 여기에 따따블까지 하면 120만원이라며 이걸 감당할 수 있겠느냐 묻한다. 이어 오택은 시간도 안 늦었는데 그만 버스타고 가시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혁수는 여기에 콜이라고 답하며 120만원을 택시요금으로 주겠다는 조건으로 목포까지 함께 가 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승낙받은 혁수는 잠시후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들고와 오택의 택시 트렁크에 싣고서 오택에게 출발하자고 말한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목포로 가다가 오택은 혁수에게 뭐 한다고 큰 돈 들여서 택시까지 타고 목포를 가냐고 물어본다. 혁수는 자신이 어릴 때 버스사고를 당해서 버스만 타면 숨이 막힌다며 트라우마 같은거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다시 오택은 목포에는 왜 가는거냐고 물어보자 배타고 저 멀리로 여기 뜨려한다고 말한다. 이에 오택이 웃으면서 뭐 죄라도 저질렀냐 그러자 혁수는 같이 웃으면서 그러면 아저씨도 공범 되는거냐고 물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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