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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연재중
I just want to be you for one day
최근수정 2021-03-15 21:09:15
유저평점
8.5
마스터평점
랭킹: 272위 -1 인기도: 4,462 프리미엄: 77 감정가: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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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화수 : 
등급 : 
시작일 : 2020.01.06
완결일 : 
연재일 :장르 : 드라마,판타지
홈페이지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8487&weekday=tue

배경)

 

에페란토 제국

본 작품의 무대가 되는 국가로 신성을 담을 수 있는 두 가문이 제국명인 에페란토를 성씨로 삼았다고 한다. 에페란토 제국에는 두 세력이 있는데 바로 나라 밖의 번영을 추구하는 황제파, 그리고 나라 안의 안위를 추구하는 교황파[13]가 있으며 둘로 나뉘어서 에페란토 제국을 일궜다고 한다. 이건 신성 로마 제국에서 따온듯. 그러나 신전과 황실이 서로 사이가 극악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교황파와 황제파는 서로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전은 폴리 가문과 깊은 연관이 있다.

 

줄거리)

 

'완벽한 인생이었다, 그 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궁중 서스펜스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9년 대표작.

 

설정)

 

기도의 날

1년에 한 번 있는 제국의 특별한 날로 보이며 수도의 대신전에서 의식을 치른다. 2화에서 프시케와 메데이아가 서로 몸이 바뀐 날로, 이 날에는 오직 프시케 한 사람만을 위해서 신전을 비워뒀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부정을 막기 위해서라고. 작중에서 메데이아는 헬리오가 소개해준 사제로부터 몰래 열쇠를 받아 신전으로 들어갔다. 또한 메데이아가 올해 안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 날에 본인의 몸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에페란토 제국의 수호신

에페란토 제국을 수호하는 신으로, 어떤 신인지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프시케와 메데이아가 기도의 날에 서로 신전 안에서 소원을 들어달라고 이 존재에게 바랐을 때[15] 소원을 정말로 들어주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이 둘의 육신이 바뀌게 된다. 수호신이지만 행적을 보면 거의 만악의 근원이다. 프시케를 각별히 사랑한다면서 평생 동안 학대와 지배를 당하는 불행한 환경에 방치했고[16], 메데이아에게는 '프시케의 모든 걸 갖게 해 달랬으니 그 애의 비극까지 가져가라'는 논리로 프시케 대신 죽으라고 사지에 몰아넣었으면서 그 이전까지 프시케 몫의 행운이라도 하나 챙겨 준 것도 없다. 아마 인간을 그냥 가지고 놀기 좋은 인형으로 보는 듯.

 

헤넬 왕국

10화에서 잠시 언급되는 국가. 에페란토 제국의 이웃 나라로 보인다.

22화에서 왕이 메데이아에게 한 눈에 반했다며 구혼장을 보낸다. 이 왕은 메데이아보다 10살이나 위라고 한다(...)[17]. 이 왕은 아마도 10화에 이아로스의 탄신일을 축하하러 방문한 사람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아로스가 그를 '헤넬 왕국을 새로 계승한 자'라고 칭하였기 때문이다. 즉 그 사람은 최근에 즉위한 헤넬 왕국의 새 국왕이다. 전 왕은 주변국과 연합을 맺어 10여년간 에페란토를 침략했다고 나오며, 이 침략이 헬리오가 성년이 되는 해 참가해서 공을 세웠다는 제국전쟁으로 추정된다.[18] 이 전쟁으로 에페란토는 대륙의 절반이 넘는 영토를 가지게 된다. 패배한 전 왕은 셋째 왕자에게 목이 잘렸고 그 셋째 왕자가 최근 즉위한 헤넬의 새 국왕이다.

 

오딜레이 공국

27화에서 언급된 섬나라 공국.[19] 해상무역이 발달했으며 여기 사람들은 녹색 눈동자가 큰 특징이라고 한다. 27화에서 야행을 나간 메데이아가 '프시케의 녹색 눈을 감출 순 없지만 가발 하나면 속일 수 있다'며 회색 가발을 써서 변장하고는 오딜레이 출신의 신분 높은 여행객을 가장했다. 이때 메데이아가 쓴 가발의 색은 에페란토 제국의 폴리 백작부인이나 교황의 머리색과도 비슷했다. 지나가듯 언급됐던 헤넬 왕국이 중요하게 재등장한 걸 봐서 오딜레이 공국도 언젠가 다시 비중 있게 등장할 것 같다.

 

제피란테스

27화에서 야행을 나간 프시케(에게 빙의한 메데이아)가 신탁에 대한 소문을 들으려고 방문한 장소. 수도에 있는 시가지의 주점이며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제국의 모든 객이 찾는다고 한다.[20] 직원들이 자연스레 오딜레이의 말로 응대하는것을 보아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보인다.

제피란테스는 꽃 이름이기도 하며, 꽃말은 기대. 작중에 이 꽃으로 보이는 꽃이 몇 번 등장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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