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 집나갔다의 등장인물, 아저씨처럼 생긴 외모로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 공부에는 흥미가 없고, 졸업하자 마자 장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건용이네는 집안이 매우 가난한데(빚이 무려 2억이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 듯.), 재개발 지역에 컨테이너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높으신 분들이 기어이 건용의 컨테이너 집까지 철거해 버리자 갈 곳이 없어져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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