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아들 최창식의 주연, 17년생 엘프 메이지. 용사를 골드 드래곤에게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마법실력은 상당한 듯 하나, 창식의 팔에 박힌 화살을 뽑지도 않고 그대로 힐링을 시전할 정도로 조금 도짓코속성이 있다. 과거 최창식과 연관이 있는 인물. 풀네임은 안나 실버문이지만, 최창식이 오랜 세월때문에 자신을 잊었을거라는 생각에 안문숙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창식은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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