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아들 최창식의 주연, 1929년생의 노익장으로 26년간 멜라민 마을을 평화롭게 다스린 촌장. 제목만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어르신이 주인공이시다. 얼떨결에 전설의 검을 뽑아서 모험을 떠난다. 나이를 먹어서 노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남이다. 실제로 엘프 두 명과 인간 한 명이 그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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