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신동우의 사망의 영향 때문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여론에서 알려졌으나, 개탈이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까발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지지율이 하락하고 윗 분들의 꾸지람을 받은 경찰서 서장이 기회를 더 주었다. 재빨리 비공식 기자 회견에서 진실을 알렸으나, 이미 때는 늦어서 대다수의 대중들은 개탈을 지지하는 상황이었다. 개탈의 세번째 타깃인 "정 병장"을 구하지 못하면 "좌천"당할 상황이니 목숨걸고 신변을 보호하려 할 듯하다. 개탈 본인에 대한 감정과 별도로 자기 자리는 지켜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