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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라연재중
Kubera
최근수정 2019-11-18 11:58:18
유저평점
9.06
마스터평점
랭킹: 3위 · 인기도: 41,448,319 프리미엄: 21 감정가: 27,632,213
-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점 / 츄잉포인트 : 5,000포인트 / 츄잉쿠폰 : 1개
내가 죽였어. 너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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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nar*** , 2021-02-22
저건 이미 샤쿤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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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nar*** , 2021-02-22
뱀과 벌레가 호의를 보일 때, 이들은 등 뒤에 칼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그 감언이설에 넘어가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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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미래의 가능성을 이유로 현재를 벌하는 건 옳지 않아. 세상 모든 것은 나쁜 가능성을 품고있고, 그런 이유라면 모두를 벌해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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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ta8*** , 2021-11-08
"나 하나의 대가로 모두를 살려주겠다니, 굉장하잖아. 내가 그렇게 대단한가?" "걱정 마, 약속은 지켜질 거야. 장담할 수 있어." "그는 내 친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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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3-04-19
"또 다시 지는 걸까. 그렇게 당해놓고 정신을 못 차리고... 불쌍하게. 나는 그다지 미련이 없다만 지켜보고만 있기엔, 그녀가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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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3-04-19
수많은 우주에, 네가 사랑하는 내가 있고, 그곳의 '나'도 너를 사랑해, 란. 그 모두가 똑같이 소중하고, 똑같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고, 똑같이 살고 싶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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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내가 살인을 하지 않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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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어디냐, 나를 이런 상황에 몰아놓고 지켜보는 놈. 난 네 놈의 구경거리 따윈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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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어차피 죽을 인간들이었다. 눈앞에서 죽든, 좀 더 살다 죽든... 약간의 찝찝함은 따를지언정 결과적으로 내게는 피해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이건...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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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아니, 난 겨우 이런 걸로 부서지지 않아. 그릇이 작다면 두들겨서 늘리고 약하다면 땜질을 해서라도 버틸 거다. 이런 걸로 날 굴복시키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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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순간순간 별 의미 없어 보이는 시간도 한번 지나치고 나면 돌이킬 수가 없거든. 그 시간이 소중했음을 뒤늦게 깨닫는 건 정말 슬픈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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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목숨 걸고 싸우는 이유가 궁금하십니까? 일단 대답은 하겠지만, 아마 당신이 바라는 대답은 아닐 겁니다. 지켜야할 가족은 이 길이 시작될때부터 없었습니다. 복수같은 거창한 명분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런데도 제가 여전히 싸우고 있는건, 이 이름을 끝까지 지켜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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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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