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는 신이 싼 똥치우는 역할 그만하고 차라리 독립하자.
애시당초 강외와 신의 역할배분이 잘못되어있음.
문제는 신이 지욕심부릴려고 하이에나같이 장군 모가지만 노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임.
덕분에 강외는 팔자에도 없는 이짓을 몇번이나 하고 있지
이런 백병전개싸움은 신이 오히려 어울리는거 아닌가?
신이 개싸움을 이끌고
혼란을 틈타 강외는 기마술에 능한 병사 말에 올라타 빠른판단과 지력으로 지휘관만 쏙쏙 빼먹는 전략으로 가야 맞는거다.
승진욕심에 눈이 먼 바보옆에 있다가 고생고생 하지말고 차리리 이럴꺼면 독립이나 하자.
왕전밑으로 들어가는것도 좋겠네.
이번 업전 이후로는
이딴 고생하지말고
제역할 찾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