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에서 최강의 검호로 불리는 자
부등호질로 시작된 대화는 외모 논쟁으로 넘어가더니 마지막에는 입에 칼을 물고 대사를 하면 제대로 기술명을 외칠 수 있을 리가 없고, 그러면 가오가 살지 않으므로 미호크의 승리라며 해군들은 결론을 내린다.
후드를 쓴 남자는 처음에 조로를 꼽은 남자한테 줏대가 없다며 화를 낸다. 해병들은 좋은 날에 왜이리 불타냐면서 술 살테니 마시라 달랜다. 후드를 쓴 남자는 입에 칼을 문 채 선명한 목소리로 오늘 술 값은 이 해군들이 다 낼 테니 마음껏 마시라 한 뒤, 시원하게 술을 들이킨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98834&page=3
일단 조로도 상당히 유명해 졌는지 미호크, 비스타, 샹크스와 비교되는 검호로 묘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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