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 1080화에 나오는 해군 코비 관련 모음집
사진 개수 총 23장
<956화> 8장
<1059화> 12장
<1061화> 2장
<1071화> 1장
<956화 8장>
바로 밑의 사진에서는 혁명군 사보 얘기가 나오는데, 다단이 신문을 읽고 있음.
그리고 도플라밍고도 신문을 읽고 있고, 검은수염은 신문 보는 모습이 안 나오지만, 이미 봤는지 행동을 결심함.
해당 신문에서 혁명군 사보에 대한 내용은,
혁명군 사보가 비비의 아빠인 알리바스타 왕 네펠타리 코브라를 살해했다는 내용이고,
장면은 검은수염으로 넘어와서, 이때도 검은수염은 해적섬 하치노스에 있었음. 1059화를 보면 나오는데, 이미 기억할 친구들은 있겠지만, 록키 포트 사건이란 게 있었고, 검은수염은 코비 덕분에 왕직을 쓰러트리고 해적섬 하치노스의 보스가 되었음. 록키 포트 사건에 대해 궁금하면 구글 검색들 하자. 대충 검색한 거 긁어옴.
'록키 포트 사건'은 정상전쟁 이후 록키 포트(ロッキーポート / Rocky Port)라는 곳에서 일어난 어떠한 사건. 해적 대 해적 대 해군이란 삼자 대립 구도가 펼쳐졌다. 이 사건은 검수의 침입 혹은 왕직의 난동으로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다. 처음 사건이 언급되던 시기는 펑크해저드 이후 후일담편. 트라팔가 로우는 로키포트 사건에서 해적의 머리 100개를 해군본부로 보내 칠무해가 됐다. 라고 하네.
잠시 잡담이었고
검은수염의 저 대사는 조금 아래에 나올 건데, 칠무해 제도 폐지로 인해 칠무해에서 강제로 해적이 된 해적들이 해군들한테 쫓기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검은수염이 노리는 것은 보아 핸콕(밑에 사진으로 첨부하는 1059화에 자세히 나옴). 칠무해 제도를 폐지한 이유는 1059화에서 나오는데, 해군의 신병기인 세라핌이 칠무해를 대신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검은수염이 보아핸콕을 노리는 이유는, 열매 능력 사냥. 열매 능력을 훔치는 것에만 관심 있음. 동료로 받을 생각 X
그리고 조금 아래에 나오는 코비도 보아 핸콕의 나포를 노린다.
바로 위의 장면. 연재본에서는(네타) 코비의 계급이 해군본부 소장이라고 나오는데, 단행본에서는 같은 장면의 코비의 계급을 대령으로 정정했다.
마치 카타쿠리가 연재본에선 자연계로 나왔다가 단행본에서 특수초인계로 수정됐듯이.
<1059화 12장>
=> 실버즈 레일리 때문에 보아 핸콕의 열매 능력은 훔치지 못 해서 계획은 실패했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그 자리에 있던 코비를 납치하였다.
열매 사냥하러 갔다가 방해를 받아 열매 사냥 못 하게 되니 즉흥적으로 목적을 바꿈.
이때 코비를 납치할 당시, 인질을 통한 교섭 계획을 세웠는지 모르지만,
이때로부터 조금 후인
최신화인 1080화 내용에 나오는 것처럼,
왕직을 쓰러트리고 차지한 해적섬 '하치노스'를
세계정부에 속하는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자기는 그 나라의 국왕이 되고)
교섭하기 위한 카드가 되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이건 마치 에이스 때가 생각나는데, 검은수염과 에이스가 싸우고 난 후 에이스를 임펠다운에 보냄으로 칠무해가 됐고, (여기서 티치가 칠무해가 된 건 중요하지 않고,) 흰수염이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해군본부 마린포드에 나타난 것.
그리고 지금 인질로 납치된 코비를 구하기 위해 거프가 직접 온 것.
둘 다 검은수염의 작품이네 ㅋㅋ
<1061화 2장>
해적여제 보아핸콕 나포하러 갔다가
그곳에 있었던 검은수염한테 납치되어 행방불명 된 우리 코비 좀 구해 주세요~
바로 위에 보이네. 헤르메포가 여기서는 에그헤드도 가깝다며 거기서 세리핌을 데리고 쳐들어 가자고 울면서 부탁하지만 검은수염의 섬이고, 드레이크도 통신이 안 된다며 코비 구출 거절함. 그런데 점마 1080화에 나오더라 ㅋㅋ
<1071화 1장>
다른 해군놈들은 다 거절하는데, 거프가 쳐들어간다고 함!
요약 겸 정리하자면,
1. 검은수염 티치가 세계신문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들었다. 칠무해 제도가 폐지 되었다는 소식.
그리고 검은수염이
칠무해 폐지로 칠무해에서 해군의 보호를 못 받게 된 보아핸콕을
노리게 된다. 이유는 보아핸콕으로부터 열매 능력을 빼앗으려고.
2. 그리고 동시에 해군에서도 보아핸콕을 노림. 보아핸콕을 나포하려는 해군 인원중의 한 명은 해군본부 대령인 코비가 있는데, 얘는 핸콕 나포팀의 대표가 아님. 해군본부 대령인 코비보다 더 높은 계급을 가진 해군본부의 중장 야마자키가 있기 때문(1059화에 나옴). 핸콕을 나포하기 위해 해군은 세라핌도 투입함.
해군들이 보아핸콕을 잡으려는 이유는? 위에서 칠무해 제도 폐지 장면 직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해군들은 핸콕 말고도 칠무해였던 해적들을 잡으러 갔음.
미호크, 위블, 버기.
3-1. 1059화에서 캄벨트 여인섬 아마존 릴리에 검은수염과 해군이 들이닥침. 해군들은 중장 야마자키한테 검은수염한테 공격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해군본부의 중장인 야마자키는 절차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해군본부의 허가를 기다린다고 함. 너무 복잡해(이건 1080화에서 나오지만, 야마자키의 성격이 고지식해서가 아니라, 해군본부의 규칙, sword는 그딴 거 없음). 본부로 공격명령을 허가 받았는지, 세라핌들이 검수들한테 공격함.
3-2. 검은수염은 핸콕의 능력에 의해서 동료들이 돌이 되자, 핸콕의 목을 잡고. 코비를 통해서 간잡적으로 핸콕한테 내 동료 살릴래, 이대로 목이 부러져 죽을래 협박을 함. 애초 목적과 다르게 동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흥정 or 이대로 놔주고 등돌아 돌아가면 동료를 풀어준다는데, 검수는 핸콕이 반대로 자기를 돌로 만들거라면서 죽일까 고민함. 그러다 레일리가 뜨고, 현장 분위기를 종결시킴. (?? :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검수의 애초 계획했던 핸콕의 열매 사냥 계획은 무산 됨.
3-3. 여인섬에는 평화가 찾아왔지만, 코비는 납치됨. 대령인 코비보다 더 높은 계급을 가진 중장 야마자키도 있었지만. 스토리상 야마자키보다는 코비를 납치해 무슨 사건을 만드는 게 더 이득이니까. 이 납치사건과 이어지는 더 큰 스토리 만들 명분을 얻었지.
최신화인 1080화에도 나오지만, 코비는 록키 포트의 영웅이라면서 칭송받는 그 영웅을 그냥 내버려 둘 건지, 자신의 요구대로 해적섬 하치노스를 세계정부에 소속하는 나라로 해줄 건지 교섭하기 위해서.
4. 납치된 코비를 구하러 가자는 헤르메포. 그러나 그곳은 사황 검은수염의 아지트이며, 살짝 건드리면 해적들이 벌떼처럼 튀어나오는 벌집이라며, 프린스가 대표로 헤르메포의 부탁을 거절함.
5. 코비 구하러 거프 출동
여기까지 1080화로 이어지는 코비 납치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였어.
나머지는 최신화인 1080화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