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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타입문의 근원은 Low 1-C로 보입니다
우리형파천 | L:29/A:383
164/950
LV47 | Exp.1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8 | 조회 763 | 작성일 2024-01-30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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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타입문의 근원은 Low 1-C로 보입니다

주석: 본인은 타입문빠가 아니며 사실 타입문 세계관이라고는 좆도 모르고 병신같고 쓰레기같고 냄새나고 더러운 배위 해석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은 일부 진술을 근거로 타입문 세계관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반위업을 무시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관련 지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 근원은 타입문 세계관의 제1원인입니다. 타입문 세계관의 모든 것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차원론의 정점에 있으며 당연히도 타입문 세계관 내의 모든 시간적, 공간적 구조를 넘어섭니다.

 

신비학에 의하면, 이 세계의 바깥쪽에는 차원론의 정점에 있다고 하는 "힘"이 있다. 그것이 "근원의 소용돌이"라고 불리며, 모든 것의 발단이라 여겨지는 좌표다. 그것은 만물의 시작이며 종언, 이 세상 모든 것을 기록하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신의 지위라고 한다.

- 헤븐즈 필 루트 中, 에미야 시로의 나레이션

 

사물의 죽음. 그 인과를 본다는 행위는, 사실은 보는게 아니라 읽는다는 행위에 가까워.

모든 일, 모든 사물에는 그 근본이 되는 원인, 어떤 절대적인 무엇인가가 존재해.

에, 그러니까 - 독일의 어떤 철학자가 아카식레코드였 던가...로 이름 붙인 거랑 마찬가지야.

쉽게 말하자면 사상의 중심에는 [모든 것을 기록한 것]이 존재한다는 소리지.

기록이라기 보다는 [존재하는] 것이기에 정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어.

그저 [존재]할 뿐. 그 자체에 의사는 없으며 방향성 역시 존재할 리 없지.

그저 아무렇게나 원인이 되는 것을 사방으로 흩뿌려놓을 뿐인 '근원의 소용돌이' 라고 할 수 있어.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은 그 소용돌이에서 흘러나와 파생되어,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거야.

나도 시키도, 흡혈종도 인간도, 원래는 거기서부터 시작됐어...

너무 복잡하게 사이가 멀어져버린 탓에 원인이었던 태초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는 없게 됐지만, 어쨌든 그러한 [근원]이 있다는 건 알겠지?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문 셀을 장악한 BB에 의한, 세계를 범하는 공격. 영자 허구 함정이라고도 한다.

BB가 획득한 EX스킬 「백수모태(포트니아테론)」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사상서(事象書) 변환에 의한 월드·퍼지.

대지를 창조한 지모신들의 어머니에 해당하는 여신이란, 즉, 만물을 낳은 「근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근원은 모든 것이 결여되어져 있습니다.

시간도, 공간도, 빛도, 어둠도, 의미도, 심지어는 무라고 하는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형용조차 무의미합니다.

근원은 그 자체로 제1원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속성도 가질 수 없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어둡고, 바닥은 칙칙했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은 어둠뿐이라고 깨닫고, 나는 죽어 버린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빛도 소리도 없는 바다에 떠 있다. 나신으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료우기 시키란 이름의 사람 형체가 가라앉아 간다.

끝은 없었다. 아니, 처음부터 가라앉아 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이 곳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빛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둠조차도 없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라앉아 간다는 의미조차 없다.

아마, 무(無)라고 하는 단어조차, 존재할 수 없다.

형용조차 무의미한 「 」속에서, 나의 몸만이 가라앉아 간다.

나체인 상태인 나는, 시선을 돌리고 싶어질 정도의 농후한 색채를 띠고 있다.

이곳에는 「있는」 것은 모두 독기가 너무 강하니까.

「───이것이 죽음(死)」중얼거리는 목소리조차, 아마도 꿈. 그저, 시간 같은 것을 관측한다.

「 」에는 시간조차 없지만, 나는 그것을 관측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부패하듯 추하게, 시간만을 헤아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다. 계속, 계속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계속, 계속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 평온해서, 만족하고 있다.

아니────일체의 의미가 없으니까, 이곳에서는 단지 「있다」는 것만이 완벽한 것이다.

이곳은 죽음(死)이다. 죽은 자 밖에 도달할 수 없는 세계. 살아 있는 자는 관측 할 수 없는 세계.

그런데, 나만이 살아 있다니─── 미쳐 버릴 것 같았다.

2년간. 나는 이곳에서 죽음이라는 관념과 닿아 있었다.

그것은 관측이 아닌, 오히려 싸움의 격렬함에 가까웠다.

- 공의 경계의 내용

 

 

-> 따라서 시간, 공간을 비롯하여 모든 추상적 개념들은 제1원인인 근원에서 비롯된 것임을 우리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근원은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기에 독립적이며, 이는 타입문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무한한 다중우주, 즉 '더 넒은 시공간'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은 근원보다 클 수 없습니다.

애시당초, 근원은 그 시공간의 원인 그 자체이며 크기의 비교라는 양적 속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상 Q&A

그럼 타입문 세계관 최강은 근원인가요?

-> 애초에 캐릭터가 아님 ㅋ 오피셜로 때려진 세계관 최강자는 오르트임

 

근원에 도달한 캐릭터로 확장이 가능한가요?

-> 근원에 도달한 캐릭터들이 보여준 위업이 개죧병신 쓰레기이므로 당연히 안 됨 ㅋ 애초에 우주의 원인에 도달했다고 해서 우주권은 아니잖아 ㅋ

 

 

 

주석에 적었던대로 의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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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383]
우리형파천
대깨문 담당일진 금서대장 의견 적극환영
대깨문마디전문가 신좌프사 의견 적극환영
2024-01-30 15:12:24
추천0
나의영웅오딘
금서 멸망
2024-01-30 15:13:39
추천0
[L:52/A:539]
나무
근원의 소용돌이는 무한우주의 바깥에 위치한 공간. 이라는 거창한 개념이 아님.

이 세계에는 "바깥쪽"이 있다. 바깥쪽에는 만능의 힘과 모든 진리가 있다고 한다. 즉, 그것이야말로 "근원의 소용돌이"라고 불리는 것. 모든 마술사가 그것을 목표로 했고 거의 모든 마술사가 실패했다. 다음 세대, 다시 다음세대에 희망을 이어가고 있지만 마술사는 먼저 최초에 [포기하는 것]을 먼저 배울 정도로 절망적인 길이었다. 그러고 보니-어떤 책에 의하면 세계에는 "안쪽"도 있다고 한다. 그곳은 단순한 이세계이며 지금은 이미 이 세계로부터 사라진 환수들이 이주해 있다던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근원이 외측이라면 아발론은 내측. 엄밀히는 내부면서도 외부. 평소의 지구와 같은 좌표, 같은 공간이면서도 몇 차원으로 엇나간 위치다.

요정향 아발론과 세계의 뒷면을 동일시하는 의견이 종종 있으나 정확하게는 세계의 뒷면이 더 포괄적인 개념이고 요정향은 세계의 뒷면에서도 브리튼 위치인 것으로 보인다.

사죠 마나카도 Fate/Labyrinth에서 근원을 통해 뒷면의 세계로 갔고 룰러 또한 Fate/Apocrypha에서 무한의 시간을 통해 영령의 좌에서 근원의 소용돌이로 도달해 뒷면으로 갔다. 이론상 가능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모양. Fate/stay night의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아발론에 도달한 에미야 시로 또한 이런 방식으로 요정향 아발론에 도달한 것 아닌가 추정된다.


- 나무위키


이 아발론의 위치는

"아까 넌 요정향이라 말했는데, 요정향은 딱히 다른 세계에 있는 게 아니다. 네 발밑. 얇은 거죽 한 장 간격인 세계의 뒤편에 있다."

"요컨대 '너희들의 세계'라는 토대 아래에 '요정향'이란 틈이 있고, 그 아래가 행성의 지표란 거지. 요정향도 너희들 세계도 한 장의 거죽, 직물[텍스쳐]에 지나지 않아.

"용도 요정도 너희들 인간의 규칙에는 위반돼.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세계의 뒤편으로 이동했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여기서 '너희들의 세계' 란 인류의 세계를 의미함. 타입문에선 외계와 세계란 개념이 있는데 세계가 인류의 세계고 외계는 인류의 세계가 아닌 세계를 의미함.

즉, 인류의 세계라는 토대 아래에 아발론이 있고, 그 아래에 타입문 행성이 위치함. 그리고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아발론의 토대는 근원의 소용돌이라고 나옴. 이 아발론에 도착하기만 해도, 근원의 소용돌이 라는 영역에 들어왔다고 볼 수 있을 거임.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나오는 만물의 시작은 높게 쳐줘도, 인류의 세계(태양계)의 시작이라, low 2-C 도 안된다고 봄.
2024-01-30 15:23:20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세계의 바깥쪽에 근원이 있다는 것과 아발론이 세계의 안쪽에 있다는 두 진술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나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움. 내가 타입문을 사실상 아예 모르기 때문임

만약 근원이 인류의 세계인 태양계나 지구에 국한되는 것이라면 외계에도 외계의 근원이 또 존재하는거임? 그러면 근원은 하나가 아닌 여럿임? 그러면 외계는 인류의 세계와 완전히 다른 속성들만을 가지고 있는거임? 그게 아니라면 근원이 있기 전에 먼저 시간이니 공간이니 원소니 빛이니 어둠이니 하는 추상적 개념들이 존재했고 근원은 그걸 만들어낼 뿐인거임? 그러면 그걸 “모든 것의 원인”이라 말할 수 있는거임?

정말 아무 것도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거임 ㄹㅇ
2024-01-30 15:53:01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버지. 체내, 혹은 소인과의 시간 조작에 특화한 가전의 마술을, 4대째라는 비교적 얕은 세대에 와서 봉인 지정의 수준에까지 승화시킨 천재. 20년 이상 마술 협회의 추적을 주고 받아, 최후 남국의 작은 섬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중략) 고유결계의 안쪽의 시간의 속도를 가속 혹은 정체시키는 것이 에미야의 마술이지만, 노리카타는은 이것을 규명해 저항이 거의 제로에 도달할 정도로 극소까지 줄인 결계안에서, '시간류를 무한하게 가속시켜, 우주의 종말을 관측, 그 앞에서 「근원」에 이르려고 기도하고 있었다.' 이론 그 자체는 꽤 유망했던 것이다가, 실험을 완수 하기 위해서는 수백년의 기간이 필요하게 되어 부득이 그는 수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도화의 수단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늘어뜨려진 참극은, 제로 4권에 그려진 대로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中, 에미야 노리카타 항목의 내용

위 텍스트에서 '시간류를 무한하게 가속시켜, 우주의 종말을 관측, 그 앞에서 「근원」에 이르려고 기도하고 있었다.'는 진술과 근원이 만물의 시작이자 종언이라는 진술을 조합해서 보면 단순히 근원이 인류의 세계에 국한되는 것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함. 결국 우주가 종말하면서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근원에 이르려고 한게 아님? 그렇다면 우주 또한 근원에서 나온 파생물인게 아님?

또한 외계의 존재들은 이미 근원에 대해 알고있음

엘레나 블라바츠키 - 지혜
타케보우키에서 공개한 엘레나 단편에서 얘기하길 외계인들에 의해 근원과 접속해 여러 가지 초능력과 예지력을 얻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

이건 적어도 외계에도 근원이라는게 존재한다는 얘기가 됨

무엇보다 위치라는 것은 결국 상대주의든 절대주의든 할거 없이 공간에 의해 결정되는데 본문에 첨부된 공의 경계에서 나온 진술상 근원은 시간, 공간 자체가 결여됨. 애초에 '근원에 도달한다', '근원에 접속한다'는 등의 진술이 정말 물리적으로 근원이라는 곳까지 날아가는게 아닌 이상 근원이 물리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순 없다고 봄. 따라서 아발론이 지구의 내측에 존재한다는 진술로 근원의 위치를 결정지을 순 없다고 나는 생각함
2024-01-30 16:58:47
추천0
[L:52/A:539]
나무
타입문에선 세계 = 태양계 임.
왜 세계 = 태양계 인지는, 인리우주, 인리 라는 설정을 알아야 하는데, 이건 나도 좀 뭐라 설명해야 될지 복잡한데,

어디까지나 '지구'의 인류가 실패했을 뿐인데, 해당 세계 자체에 연료가 중단돼서 결국 사라진다는 것은, 명백히 지구의 개체들을 초월하는 능력을 지닌 우주인들의 존재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의문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인리 연장의 핵심이 별의 개척인 만큼, 현시점에서 전정사상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지구 내, 넓어봐야 태양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타입문에서 말하는 세계, 특히 인식우주라는건 수많은 선택지에 의해서 성립된 평행세계의 집합체이며 이 인식우주는 매우 불안정하다. 그렇기에 세계는 우주 존속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가장 평균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택지를 인리정초라는 핀으로 묶어서 고정한 다음, 그 이외의 선택지를 가지치기해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여 시간채로 정지시켜 버린다. 이렇게 차단되어 정지된 선택지를 전정사상이라 부른다.

- 나무위키

여튼, 아주 쉽게 요약하면 타입문에선 세계=태양계 임.
실제로 이 태양계 밖에서 온 것에 불과한 벨버와 제우스를 "다른 우주" 에서 왔다고 표현함.

즉, 언젠가는 대마왕처럼 타입문 작가 기준에선 다른 우주 = 현실의 우주 외부 가 아니라는 얘기임. 평행세계 또한 그냥 타입문 우주 내부에 있는 행성 단위 차원에 불과함. 실제로 평행세계 지구가 사라지자, 평행세계가 사라졌다고 표현한거로 알고 있음.

타입문 세계,우주의 범위가 언젠가는 대마왕처럼 아주 좁기 때문에, 우주의 외측에 위치한다는 건, 태양계 외측에 위치한다는 것이고, 만물의 시작이라는 설정 또한, 타입문 우주의 범위가 좁고, 평행세계 = 평행우주 의 의미도 아니기 때문에, 해석이 좁아진다고 생각함.

아발론의 위치 얘기를 꺼낸 이유는 나무위키에서 세계의 뒷면이 아발론 나무위키 서술에서 근원과 가깝다는 서술을 봤기 때문에 한 얘기임. 일단 원작 서술을 찾아봐야 알 수 있을 듯.
2024-01-30 17:07:04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태양계 우주는 진짜 존나 웃기긴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좀 나중에 의견담 ㅋㅋㅋㅋㅋ
2024-01-30 17:13:32
추천1
[L:52/A:539]
나무
-요컨대, 그곳은 어디에도 없는 장소이며, 어디에도 없는 세계였다.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난 그곳에는 아침도 밤도 없고, 태양도 달도 없고, 그저 엷은 극광만이 하늘을 빛내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파프니르가 도착한 세계의 뒷면. 서술로는 세계의 뒷면또한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난 장소라 서술됨.
)


- 세계의 뒷면 사악한용가 본편 마지막에 당도했던 장소. 신대의 끝을 이해했던 환상종들이 지상을 양도하고, 이 장소로 이동했다. 현재의 인간이 사는 세계(물리법칙도 포함해서)라는 것은, 혹성의 지표에 얇게 펼쳐진 직물과 같은 것. 그 직물의 아래에 [지구] 라는 혹성이 존재한다. 한편, 세계의 뒷면이란느 것은 인간이 살기 이전의 세계..... 즉, 환상종들이 활보하고 있던 시대의 직물. 즉 지구는 혹성의 지표가 가장 아래에 있고, 그것을 감사고 있는 것이 [세계의 뒷면] ---- 과거에 [세계] 였던 법칙이 지배하는 장소이며, 그 위에 그것을 감싸고 있는 것이 [현재의 세계] 라는 것이다.

-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났다는 세계의 뒷면의 장소는 인간의 세계 아래에 위치함.
2024-01-30 17:14:27
추천0
조우텐치
그리고 문 셀은 벨버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은하 단위의 재밍을 걸었다. 이것 때문에 벨버는 문 셀을 찾지 못 하고 있으며 만약 문 셀이 기능을 잃으면 초광속으로 달려와서 문 셀을 삼킬 예정이다. 마침 딱 페이트 엑스텔라의 사건이 벨버가 안티 셀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다음 주기까지 대기하라'는 명령, 즉 1만 4천 년 후인지라 거신 알테라가 다시 달의 침공을 시작했고, 미명영역에 접근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벨버의 하수인이 되어 나름대로 암약하기 시작했다. 레갈리아를 박살내면 문 셀의 기능이 정지할 것이고 재밍은 무력화된다.(*43)(*44)

문 셀이 벨버 피하려고 은하 범위로 재밍 걸었다거나, 벨버가 은하와 은하 사이 오가면서 우주 돌아다닌다는 거 보면 세계 = 태양계 범위는 아님
2024-01-30 17:26:40
추천0
[L:52/A:539]
나무
어디까지나 '지구'의 인류가 실패했을 뿐인데, 해당 세계 자체에 연료가 중단돼서 결국 사라진다는 것은, 명백히 지구의 개체들을 초월하는 능력을 지닌 우주인들의 존재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의문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인리 연장의 핵심이 별의 개척인 만큼, 현시점에서 전정사상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지구 내, 넓어봐야 태양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인리 문서에도 있지만 타입문에서 말하는 세계, 특히 인식우주라는건 수많은 선택지에 의해서 성립된 평행세계의 집합체이며 이 인식우주는 매우 불안정하다.
2024-01-30 17:29:46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타입문도 단어가 굉장히 혼용되서 쓰이는 케이스인거 같은데 설정 파려면 맥락을 잘 따져야할듯
2024-01-30 17:30:05
추천0
[L:52/A:539]
나무
그리고 제우스는 인리의 세계 밖에서 왔을 뿐인데, 제우스는 자기가 자신들의 우주에서 왔다고 표현한 것도 있음.

이는 인리의 세계 = 우주 하나 라는 얘기 아닌가
2024-01-30 17:34:00
추천0
[L:3/A:68]
솔플
그건 인간이 인식하는 평행세계내의 우주와 그와 관련된 존재들만 그런거고 외계인들은 노상관임. 세이버 워즈같은거 보면 평행우주는 맞아. 다만 인간이 인식하는 우주는 범위가 워낙 좁아서 그 평행우주내에 인간세계(인리)만 망하는것뿐임
2024-01-30 17:33:30
추천0
[L:52/A:539]
나무
세이버 워즈는 안 봐서 뭔진 모르겠는데
인간들이 말하는 세계의 뜻이랑, 외계인들이 말하는 세계의 뜻이 다르다는 얘기라면,

근원에 대한 본문의 대사들도 인간들이 말하고 생각하는거니까, 근원 = 인리세계의 창조자 에 불과한 존재라고 해석할 수 있는 거 아님?
2024-01-30 17:38:00
추천0
조우텐치
인간이 따지는 범위만 그런 거고, 외계인들은 다른 것 같은데

이번 그오 7장에서도 천사 유물 영향으로 인간 벗어난 데이비트가 138억 광년인가 140억 광년 언급 나온 거 보면 외계인은 상관없을 걸?
2024-01-30 17:38:11
추천0
조우텐치
애초에 마블/DC처럼 나스 포함한 여러 라이터들이 돌아가는 방식이니 뭐.. 까다롭게 봐야하긴 할 듯
2024-01-30 17:39:44
추천0
[L:52/A:539]
나무
지구와 겹쳐진 이차원의 영역이라는 설정으로 볼 때, 이는 가이아 억지력의 고유 영역으로 볼 수 있으며, 아라야 억지력의 고유 영역인 영령의 좌와는 또 대비된다. 그리고 다른 세계에 속하지 않은 고유 영역인 만큼 근원과도 가까워서, 성배대전의 룰러는 무한한 시간을 거쳐 근원을 통해 좌에서 뒷면에 도달한다.

요정향 아발론이 근원과 가깝다는데, 이에 관련한 원문서술에 대해 혹시 아는거 있음?
2024-01-30 17:41:48
추천0
조우텐치
저건 그냥 나무위키 피셜 아님? 타입문 백과에선 아발론 = 근원과 가까움 이런 서술은 없는 거 같은데

그나마 2부 6장에서 가이아가 요정들한테 요정은 인간한테 권리 넘기고, 빨리 별의 내해로 돌아오라는 식으로 압박 주긴 했지만 그것도 근원 관련 묘사는 없던 걸로 기억함
2024-01-30 17:44:51
추천0
조우텐치
아서왕 신화가 한창이라 잘 나갈 적의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이 곳을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왠지 자연령인 요정들도 이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여기로 도망쳐 온 요정들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드나드는 게 가능할 적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특히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9 세계의 안쪽*10, 신역(神域)*11, 별의 내해*12라 불리기도 한다.

비슷한 묘사가 있긴 했네

근데 일단 요정향 아발론은 세계의 안쪽, 별의 내해라 언급 되지만 근원은 세계의 바깥이라 언급 되는 중이니 오히려 반대 아니냐?
2024-01-30 17:47:30
추천0
[L:3/A:68]
솔플
아발론이 근원과 연관있단 언급 1도 없음
2024-01-30 17:47:44
추천0
[L:52/A:539]
나무
그럼

외계?근원>세계 (인간 시점) > 세계의 뒷면 > 별의 지표

이거인 건가.
2024-01-30 17:49:25
추천0
[L:52/A:539]
나무
사죠 마나카도 Fate/Labyrinth에서 근원을 통해 뒷면의 세계로 갔고 룰러 또한 Fate/Apocrypha에서 무한의 시간을 통해 영령의 좌에서 근원의 소용돌이로 도달해 뒷면으로 갔다. 이론상 가능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모양. Fate/stay night의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아발론에 도달한 에미야 시로 또한 이런 방식으로 요정향 아발론에 도달한 것 아닌가 추정된다.

이것도 그럼 위키가 위키한거였네...
2024-01-30 17:50:10
추천0
[L:3/A:68]
솔플
그리고 타입문 인간문명 평행세계 이동하려면 아예 태양계 벚어나서 외우주에 문명개척할정도는 되야된다 나오는데 그럼 니 의견하고 모순됨
2024-01-30 17:50:03
추천0
조우텐치
대강 그런 듯?

엘레나 설정 감안하면 외계가 근원보다 상위인가 싶기도 한데,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 취급이라 이 하나로 외계 > 근원 취급 하기도 애매하고 ㅇㅇ
2024-01-30 17:52:07
추천0
[L:52/A:539]
나무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96.html#footnote_foot_69

평행세계 간섭 설정은 외우주 개척이 아니고, 성계 단위 활동하는 문명이 되어야 라고 나오는데 이건 뭐임
2024-01-30 17:54:10
추천1
[L:3/A:68]
솔플
그리고 데이빗 언급이랑 마리스 빌리 하려는 짓 추측 종합하면 인리자체는 태양계를 넘어서 말그대로 인간이 관측가능한 우주의 영역 전체일수도 있음.(애초에 마리스빌리는 포리너가 존재하는 외우주는 관심없다 했으니)
2024-01-30 1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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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8]
솔플
세이버 워즈때 되서 가능해진거보면 내수도 성계는 좀 오버라 생각해서 설정업뎃 했나보지 뭐
2024-01-30 17: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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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나무
그럼 이거 2개만 대답해주셈.

1. 데이빗이랑 마리스 빌리 이외의 인간들 기준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세계의 범위는 태양계 범위가 맞는가?

2. 1번이 맞다는 가정하에라면, 본문에 나온 근원 설정들도, 데이빗, 마리스 빌리 이외의 인간들 기준으로 나온 설정이니까
만물의 창조라는 설정은 태양계의 창조라고 보는게 맞는가.

고로 외계?근원 > 데이빗, 마리스 빌리 제외한 인간들이 보는 세계 (태양계) > 세계의 뒷면 > 별의 지표

이게 맞다고 봄?
2024-01-30 1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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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383]
우리형파천
근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억지력이 일관적으로 “인류의 세계” 범위로 적용되고 어디까지나 인류악인 비스트 카마와 관련된 진술에서도 “만물, 즉 우주를 불태운다“와 같은 진술이 나오는 것을 봐서 근원은 단지 인류의 세계의 원인일 뿐이라고 해석하는 쪽도 사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나는 생각함

상식적으로 카마가 불태운다는 우주의 범위가 외계를 포함한 진짜 현실 우주 규모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임. 애초에 같은 비스트인 게티아만 봐도 ”별을 관통할만한 열량“으로 묘사되는 등 일관적인 묘사를 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임

다만 근원으로 가는 길을 뚫는건 쉽게 가능하지만 그게 근원보다 격이 높다는 근거가 될 순 없음. 날때부터 근원에 연결되어져 있었던 시조 모나카였나 뭐시기가 근원과 격이 같은건 아니잖음? 오히려 엘레나 관련 진술은 “외계의 존재들도 근원을 안다.”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이건 외계에도 근원이 존재한다는 얘기임

만약 근원이 “인류의 세계”, “외계1”, “외계2” 등 각 세계마다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전체 우주는 그보다 큰 것이라면 사실 근원이 만물의 원인이라는 그 설정 자체가 잘못 된거라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볼 수 있음. 제1원인의 원인이라는건 그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에 애초에 근원은 과장된 진술을 사용했을 뿐이지 제1원인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음
2024-01-30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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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8]
솔플
1.데이빗은 천사의 유물 맞은 후 외계인같은 존재 되서 딱히 태양계 한정으로 말하지 않았을거임. 마리스빌리 계획 성공하면 우주최악의 지적 생명체될거랬으니
2024-01-30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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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나무
데이빗이 그렇게 얘기했다는 건 알겠음. 근데 조우텐치도 말했다시피, 데이빗이 천사유물로 인간을 벗어났다고 해서 일반적인 인간의 기준이 아니지 않음?

내 말은 페스페,페아포 등등 인간 마술사, 외계 소속이 아닌 인간 영령,신령들 의 인식에선 세계 = 태양계 범위로 생각하고 말하는 게 맞냐는 얘기임.
2024-01-30 1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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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8]
솔플
2.단순히 근원 존나 대단해로 받아들여라. 전능신 제우스가 실제로 전능하진 안잖아? 그냥 문학적 표현임
2024-01-30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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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카마가 말하는 우주 드립은 시바의 3의 눈은 우주를 태운다 → 카마는 불타서 퍼짐 → 난 우주임 ㅋㅋ 수준의 전술이라, 그냥 카마 = 우주 드립은 인도 신화에서 시도 때도 없이 언급 되는 우주 언급에 충실한 거라 생각함

엘레나 외계인 관련 언급도 캐릭터 설정이나 설정화 등이 들어가 있는 마테리얼에선 나오지 않고, 타케보우키에서 나온 말이라 난 좀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고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 그렇다는 말임 ㅇㅇ
2024-01-30 1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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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물론 외계에도 근원이 있다! 고 주장하는 거면 난 거기에 반박 할 수는 없음

어디까지나 지금 나온 근원 관련 정보로는 엘레나한테 외계인들이 근원을 뚫어줬다는 피셜이 떡하니 있으니, 진짜 외계에도 근원이 존재할 수도 있지
2024-01-30 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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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8]
솔플
일반적으로 세계=인간세계 맞음. 그외에 그리스 신들이나 벨버처럼 외계에 온 존재들은 자기들이 별의 바다를 건너왔다는 식으로 따로 언급함.
2024-01-30 1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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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383]
우리형파천
근원이 여럿이고 정말 태양계 범위의 세계 단위로 존재하는 원인일 뿐이라면 딱히 고평가할만한 여지가 없긴함 ㅋㅋ

그런데 근원이 하나고 외계던 인류의 세계던 하나의 근원에서 파생된 것이라면 본문에서의 주장이 유효하다고 나는 생각함

사실 근원에 대한 진술을 보면 근원은 “모든 속성이 결여됨“. 사람과 고양이는 서로 다른 속성에 의해 구분되고 심지어 거리와 크기마저도 공간이라는 속성에 의해 구분되는데 동일한 근원이 두개가 있다는건 나스가 정말 적당히 있어보이게 글만 싸지르는 라노벨 작가 수준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이기는 함 ㅋㅋ
2024-01-30 18:11:07
추천0
조우텐치
신대의 마술사인 메데이아는 딱히 근원에 도달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고, 원래부터 신대 마술사에게 근원이란 곁에 있었다 취급이었는데, 인대 펼쳐지면서 근원이 별개의 위상으로 따로 떨어졌다는 거 보면 진짜 우주로 나갔나 싶기도 하네

일단 억지력이 근원 도달자는 어떻게든 못 나오도록 죽이려 한다는 거 보면 ㅋㅋ
2024-01-30 18:14:11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1. 근원은 태양계 범위의 원인이다
2. 근원은 만물을 창조한 제1원인이다

둘 중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 궁금함 ㅋ
2024-01-30 18:15:20
추천0
[L:52/A:539]
나무
정리

1. 일반적인 인간,영령,신령 기준에선
세계 = 태양계 가 맞다.

2. 하지만 그리스 신들이나 데이빗 기준에선 세계 = 현실 우주 고, 제우스는 다른 성계가 아닌 다른 우주에서 왔다.

3. 근원 low 2-c 아니다. 뭐시기 뭐시기 설정들은 그냥 과장된 표현이고, 근원은 태양계 범위 세계의 단일로 존재하는 원인일 뿐이다.


라는 거네.
답변 ㄱㅅ
2024-01-30 18:17:15
추천0
조우텐치
나스가 이전처럼 별 하나하나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경우만 쓰는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세이버 워즈나 페그오 2부 7장처럼 은하~우주까지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펼치는 것, 그리고 나스 본인부터가 업데이트가 없는 건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할 정도로 설정/혹은 작품 업데이트를 허용하는 입장인 것까지 생각하면 2번이라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함

단지, 브게 입장에서는 엌ㅋㅋ 반응이긴 할 듯?
2024-01-30 18:17:58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다만 근원을 묘사하는 방법을 보면

- 부정 신학 (근원은 형용할 수 없고 묘사할 수 없다. 근원의 소용돌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순간부터 인간의 관념에서 본 근원이지 진짜 근원이 아님 ㅋㅋ)

- 독립성 (어떠한 속성도 적용되지 않음)

- 제1원인 (만물의 원인임)

등, 당연히 정확하지는 않고 모순도 많지만 흔히 절대자에게서나 볼 수 있는 묘사가 즐비한데 타입문에서 최강자로 여겨지는 오르트나 카오스나 아니면 비스트 같이 짱짱한 애들에게서도 도저히 볼 수 없는 묘사임

성계 수준의 힘을 낼 수 있는 오르트보다 근원이 못하다는건 작중에서 근원을 다루는 방식을 생각하면 난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봄
2024-01-30 1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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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이번에 타입문 세계 최강의 존재를 오르트로 확정지은 거 보면, 앞으로도 나스는 근원은 그냥 배경으로만 남겨두려는 것 같음 ㅇㅇ

일단 연결되어 있다는 애들이 마나카 말고는 딱히 전투 스펙이 크게 두드러진 부분도 없고
2024-01-30 18:23:39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애초에 근원은 캐릭터가 아니라 타입문 세계의 원인이니까 ㅇㅇ
2024-01-30 18:24:26
추천0
조우텐치
아, 그렇다고 모든 차원의 정점 언급을 인정한다는 건 아님 ㅋㅋ

페이트 제로 평행세계 컷~ ㅋㅋㅋ
2024-01-30 18:27:53
추천0
[L:29/A:383]
우리형파천
타입문 세계에선 고차원 = 더 큰 무한대가 아니라 따로 상관은 없을듯 ㅋ 사실 그 이전에 딱히 고차원을 다루는 그 어떤 물리이론도 고차원을 더 큰 무한대라 말하진 않음

그냥 타입문 세계에서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다는 얘기같음. 차원이라는건 애초에 방향이니까
2024-01-30 18:31: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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