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진그렘린vs오티누스에 관하여
오티누스 따위와는 다르다 (낭랑의 언급)
오티누스는 실패했다 (네프티스의 언급)
오티누스는 현저하다고 하기에도 지나치다 (승정의 언급)
진 그렘림은 힘을 나눠야 세계에서 돌아다닐수 있다 (작중 설정)
오티누스는 은세를 눈치채지 못했다 (작중 설정)
너프 승정은 요정화 500겹을 박살냈다 (승정의 행적)
오티누스는 그렘린의 은세를 부수지 못했다 (작중 설정&행적)
오티누스와 동급이상일수도 있는.. (카미조 내면심리 서술)
VS
승정과 동급,오티누스와 동격의..마신. 그것만으로 카미조는 현기증이 날것같았다(카미조의 내면심리 서술)
오티누스라면 같은 마신의 입장에서 정확한 조언을 할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승정의 언급)
금서대장은 동급으로 보는거 같은데, 나는 솔직히 다르게 생각함.
이거 내가 얼마 안된 뉴비때 썻던 글인데, 낭랑피셜로 동급이라서 동급이라서 라고함.
저파트가 뭐지? 하고 뉴비때 금갤에다 질문했던걸 뒤져봤음
저거때문이 맞다고함.
파천도 나랑 같은 생각임. 카미조의 내면심리는 믿을수 없다고.
그렇다면 다른 금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찾아봤더니 최근 어떤 유동이 금갤에 글쓴게 있더라
한명한명이 금서에 가지고 있는 지식수준은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금갤 유저들도 진그렘림이 우세하다는 여론이 더 많음.
그렇다면 '격' 을 보는게 아닌 작중 보여준 공격력, 방어력 묘사를 살펴보면 어떨까?
오티누스:손가락 튕기는거보다 더 쉽게 세계를 파괴할수 있음
진그렘린: 패시브로 세계파괴
이 두개를 비교해야하는데 흠....
들인 힘에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보여준 최대치가 동일함.
그리고 들인힘에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 수준임. 손가락 튕기는게 힘이 들몀 얼마나 들겠음?
패시브로파괴vs핑거스냅으로 누가 들인힘이 크냐의 차이를 우선시할것이냐
어차피 보여준 파괴 행위의 스케일은 동일하고, 오티가 너무나도 손쉽게 세계를 파괴하는걸 보면 그냥 특성의 차이일수도 있을것이다 를 우선시하느냐의 문제같은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대충 '격'에서는 진그렘린>오티누스고, 힘의 크기에 있어서는 걍 불명때려버리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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