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폰무한 아님?
긃 본문은 금서대장 예전글에서 상당한 자료를 인용한것에대해 양해를 구함
오티누스 발언-
다음 전투에선, 그 말을 끝으로 몸통이 잘려 날아가버렸다. 그 한마디를 말하기 위해, 그 녀석은 칠흑의 세계를 헤매고, 무한히 뻗어 있는 세계를 건너, 수많은 고통과 공포와 절망을 한 몸에 받아 왔을 것이다.
세계가 무한히 뻗어 있다고함. 즉, 무한함
-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 -
"변환자재로 바꿔댈 수 있는 세계는, 두 거울을 맞대 놓아 무한한 광경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아. 그런 풍경을 자유로이 건너올 수 있는 힘이란 꿈 속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마음껏 산책을 즐기고 뒤를 돌아보면, 얼굴이 새파래질 만도 할 거야. 왜냐고? 거기엔 완전히 같은 세계가 무한하게 펼쳐져 있을 테니까. 참고로 삼을 표지판 따윈 어디에도 없어.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돌아가면 좋을지. 그런 불안 하나정도는 당연히 느껴야겠지!!"
세계가 무한하대ㅇㅇ
.......확실히, 100%의 전능신 토르와 마신 오티누스가 정면충돌을 벌였다면, 1초도 걸리지 않고 토르는 순식간에 패배했을 것이다. 단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토르와, 무한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오티누스. 거기엔 엄연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벽이 있다.
오티누스는 무한한한 세계를 만들어낼수 있대 ㅇㅇ
세계는 고무끈과 마찬가지야. 시간과 공간처럼 신축하지.
아니? 무한한 세계가 신축한다고?
아래는 반도의 서민님의 댓글임
'영원히 퍼져가는'
퍼져간다는 것은 곧 확장을 의미한다.
그리고 확장은 유한할 때만 적용되는 속성이다.
무한한 크기를 가진 개체가 확장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숫자와 부피를 막론하고 모든 수치와 위치를 점유하는 것이 무한한 크기를 가진 개체의 특성이다.
그런데 "영원히 확장한다?"
크기가 진정으로 무한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도의 서민-
무한한게 변한다면 진정한 무한이 아니라고함
무한한게 신축하는게 가능함?
이건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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