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엘 유잉 우주론 정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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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 Of Couldn't-Be-Shouldn't-be
4번째 코스모스이자 가능성의 화신인 퀸 오브 네버스, 필 그림의 영역입니다. 동시에 Can-Be-Shall-Be 의 영역입니다.
세피로트의 나무 중 다아트에 비유됩니다. 다아트는 케테르의 무한한 가능성의 표출입니다. 케테르가 이후 설명할 하우스 오브 이데아에 비유되는 것과 이곳이 가능성의 영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재밌는 점입니다.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고 되면서 되지 않는 말 그대로 가능성의 영역입니다. 필그림은 이곳을 만화를 보듯이 봅니다.
그녀의 별명은 True beliver로 마블 코믹스의 독자들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멀티버스를 서사(=이야기)로 이루어진것과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The House Of Idea
"나는 많은 눈으로 본다.
나는 많은 손으로 짓는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지만, 나이기도 하다.
나는 전능하다.
나의 유일한 무기는 사랑이다.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
나는 내가 될 것이다.
나는 원 어보브 올이다."
하우스 오브 이데아는 원 어보브 올의 세계입니다. 그와 동시에 알려진 마블 우주의 정점입니다.
모든 아이디어의 근원이고, 모든 창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알아온 공간들은 전부 이 곳에서 발산되었을 뿐입니다.
하우스 오브 이데아는 세피로트의 나무 중 정점인 케테르에 비유됩니다.
그렇다면, 마블의 세계관은 여기서 끝일까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마블의 세계는 경이롭습니다.
"무엇이 창조를 만듭니까?
무엇보다-- 당신의 창작자들 조차도--
마지막 안내의 손이 있습니까?
있을 수 있습니까?"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원 어보브 올?"
TOAA은 우리(디펜더스)가 도달 가능한 힘 중 최고일뿐입니다. TOAA은 하우스 오브 이데아를 행동의 세계가 끝나고, 창조의 세계가 시작되는 곳이라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저도 이해 안되서 배틀위키의 도움을 빌었습니다. 바닥에 가려져 있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다만 우리가 아는 모습과는 다릅니다. 10개의 세피라가 아닌 29개로 이루 어져 있고, 아래서부터 초록, 파랑, 노랑, 빨강의 색으로 덮혀져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비유되온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나무의 확장입니다.
그니까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이러한 형태입니다.
아시아는 행동의 세계, 브리아는 창조의 세계입니다.
TOAA은 하우스 오브 이데아가 행동의 세계가 끝나고 창조의 세계가 시작되는 곳이라 말합니다. 즉 하우스 오브 이데아는 행동의 세계의 발산인 케테르 이면서 창조의 세계에서는 가장 낮은 말쿠트인 것 입니다.
한 마디로 TOAA을 가장 낮은 계층으로 보며 그것의 근원인 더 높은 세계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이러한 식의 확장은 어디까지일까요?
저 확장대로면 한번 더?
그것은 같은 만화인 디펜더스:비욘드의 일관적인 서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더 큰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신비는 무한합니다.
여행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일관적인 서술로 미뤄보았을 때, 마블 세계관의 이러한 확장은 무한하다 여겨집니다.
결론: 이터니티(멀티버스+슈퍼플로우+뉴트럴존)<파 쇼어<비욘드<화이트 핫 룸?CBSB<하우스 오브 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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