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의 권한이 너무 작은거 같음
브리미어 리그에서 배심원들 권한이 진짜 딱 하나밖에 없는거 같음
"승리 캐릭터 및 가장 뛰어난 MVP 투표"
이 권한 딱 하나말고는 없으니까 4월 브리미어 리그 매치 투표 주작이랑 이번 파맛 첵스 사건같은 사건이 생기고 나서야 대처가 가능한게 문제인거 같음
그래서 배심원도 "투표 거부권"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새 배심원이나 매치를 뽑는다면 유저 투표는 일단 먼저 진행하되, 이번처럼 파맛 첵스 사건이 벌어질 위험성이 있으니
그 유저 투표 결과를 받아들일지 무효화하고 다시 투표를 하게할지 배심원들만 하는 투표로 정하게 하는거임
상임이사국이 갖는 권한처럼 ㅇㅇ
단, 상임이사국 투표는 한명이라도 거부권(VETO)을 행사하면 무조건 막히니까 그건 너무 지나치게 강하니 다수결로 ㅇㅇ
그 배심원 투표에서 배심원들의 반대표가 많으면 다시 유저 투표를 하고
배심원 투표에서 배심원들의 찬성표가 많으면 유저 투표 결과 그대로 하고
단, 이 배심원 투표는 기존의 "승리 캐릭터 및 MVP 투표"와는 달리 모두가 다 볼수있게 각자 왜 찬성표인지 왜 반대표인지 적게 하는거임. 배심원들이 투표 수용 거부라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게 된다면 다른 유저들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권리가 있으니.
처음부터 이 정도의 권한은 가지고 있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