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좆신의 속도에 대한 사료
종려 전설임무 '굳은 심지' 2막 중
층암거연 앞 '리사교'에서 야타용왕이 봉인된 '복룡목'까지 광부들이 4~5일을 걸어서 도착했다는 묘사가 나옴
참고로 저때 광부들은 옥구로 변장한 야타용왕에게 세뇌당해 조종당하던 상태라 ㄹㅇ 말 그대로 쉬지도 자지도 먹지도 못한채 그냥 걷기만 함 1분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걸어서 도착한 시간이 4~5일 정도였다는 소리
성인 남성의 걸음 걸이 속도를 시속 4 km 정도로 잡고 4~5일의 평균인 4일 12시간 동안 걸었다고 가정할 경우
리사교부터 복룡목까지의 거리는 대략 432 km 정도가 나옴
얘는 리월의 삼안오현 선인 중 한 명인 '소'라는 캐릭터임
선명으로는 항마대성이라고 불림
이 녀석은 이 게임에서도 특히나 속도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인게임에서 나타나는 게 ㄹㅇ 순간이동처럼 묘사됨
근데 이건 진짜로 손오공 순간이동이나 원신 워프포인트마냥 워프찍고 이동하는 기술이 아니라 그냥 지 속도로 존나 빠르게 움직이는 거임
그냥 순수하게 속도가 순간이동만큼 빠르게 묘사되는 거
그럼 얘의 속도는 최대로 묘사된 게 어느 정도일까?
소는 평소에 '망서객잔'이라고 불리는 리월의 객잔에 머물고 있음
이 객잔은 평범한 객잔처럼 보이지만 리월 칠성이 운영하는 곳이고, 고운각을 비롯해 리월 국경지대 전체를 한 번에 감시할 수 있는 리월의 요충지라
암왕제군은 이 곳을 소에게 맡겼음 그래서 평소에 소는 이 망서객잔에 머물며 리월을 감시함
그리고 그 '망서 객잔'에서 '리월항'까지 여행자가 부르자마자 한 순간에 도착함
이 리월항과 망서 객잔 사이의 거리?
좌측이 위에서 언급한 '리사교'와 '복룡목'까지의 거리고
우측이 '망서 객잔'과 '리월항까지의 거리임
진짜 개대충 봐도 오른쪽이 더 먼거리임을 확인할 수 있음
즉 432 km 이상의 거리를 한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속도를 지녔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이런 녀석이 대 여섯명 정도 덤벼도
종려 라이덴은 눈감고 한손으로 이길 수 있음...
그런 너프된 오셀은 시뇨라 피셜 종려면 누워서 떡먹기로 해결 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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