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잉자게절식하면서다이어트하는녀석들은꼭봐야하는글
절식 처음에 좀 하면 막 하루에 몸무게 빠지는게 보인다고 좋아하잖음
근데 그게 먹은게 없으니 근육 속에 글리코겐(포도당)이 빠져서 몸무게가 주는거임
글리코겐 1g이 수분 3g을 끌어당겨서 둘이 겹합해서 근육 속에 같이 있는데
글리코겐이 빠져나가면서 보충이 안 되니 수분도 같이 날아가는거
식이 다이어트 초기에 몸무게가 빠지는건 다 이런 이유임
님들이 빼고 싶은 지방은 존나 튼튼따리하게 버티고 있음
근데 이게 존나 어지간한 의지 가지고는 오래 지속을 할 수가 없삼
근데 계속 하다보면 밑긑에서 말한거 처럼 이제 몸이 생명 유지를 위해서
체내 단백질을 분해해서 포도당을 만들어서 뇌로 공급을 함 뇌세포는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쓰니까
지방이 케톤체로 변해서 에너지로 사용되더라도 체내 단백질은 뇌를 위해서 분해될 수 밖에 없음
그러다가 이제 한계가 오면 이제 막 먹기 시작하는 거임
그러면 이제 생존을 위해서 몸에서는 부족한 영양은 더 잘 흡수하는 경향이 있음
포도당이건 단백질이건 이제 걍 미친듯이 흡수하는데 근육이 없다보니 근육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글리코겐의 양은 적어지고 ㅇㅇ
간하고 근육은 탄수화물을 무한정 저장할 수 없으니 포도당을 이제 지방으로 전환해서
중성지방의 형태로 피하지방에다가 차곡차곡 저장을 함 지방은 저장량에 한계가 없거든
근육 속에 글리코겐이 빵빵해지니 다시 수분을 끌어 당겨서 몸뚱이가 이제 빵빵 덩어리가 되는거임 이게 요요라고 볼 수 있음
다음날 일어나서 몸무게 재보고 거울 보고 이러면 이제 어제 왜 먹었지 하고 또 절식을 함 이걸 무한 반복하는 것임
그러니 제발 몸버리는 짓 하지 말고 적당히 먹으면서 조깅같은거하고 여유가되면 근력 운동도 하면서
오래오래 유지하면서 살아라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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