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마지막에 나오는 인물로서 예상가능한 범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조커가 섬에서 누군가죽어도 사고로 처리해 준다고 하죠.
거기서 그 섬이 조커의 영역이라고 볼수 있는데
영역이란 것을 소유할 수 있는 세력이 해군 칠무해 사황이 존재합니다.

우선 해군에서 예상가능한 인물이 센고쿠 거프 아오키지 베가펑크 가있지요
그런데 센고쿠 거프 아오키지는 정의를 위해 나온것이지 어떤 악의를 품고 나온것이아닙니다.
그래서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있는 시저와 손잡을 거라곤 전혀 예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베가펑크라고 예상하시는데 저는 다릅니다.
시저크라운의 잔인함 때문에 시저크라운은 (쫒겨?) 나오게 됩니다.
그런 시저크라운과 베가펑크가 다시 손잡았다는것은 말이안됩니다.
그리고 티치님 글을 보니 시저크라운이나 로우나 조커의 정체가 베가펑크이라는것을 모를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건 약간 개연성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력 칠무해..
하지만 칠무해일 가능성은 전혀없습니다.
이유는 갑자기 뜬금없이 칠무해가 등장하기란 어렵고 무엇보다 로우한테 "마이컷구나"라고 할정도로
나이차이가 나는 칠무해는 없어보입니다 ;; 물론 로우가 쉽게 발리지도 않아보이구요 ㅋ

마지막으로 사황
우선 빅맘 검은수염은 실루엣상으로 맞지않겠죠??
남은것은 미지의 존재 카이도우 ;;
카이도우의 능력은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로우가 발릴만한 요소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오다가 앞에서 로우가 "사황"에 대한 언급을 하는것을 괜히 넣었을까요??
이것은 사황에 대한 스토리가 이어 질 수 있다는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시저가 세계정부를 나오고 나서 손을 잡을 수 있는 세력 ;; 물론 해군이랑 다시 손잡을 확률은 거의없구요
즉 사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제 예상에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 바로 로우가 루피에세 사황의 이름을 말했을때 응했다는 것인데
루피와 카이도우의 관계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가지 스토리를 써 봤습니다 ㅎㅎ
우선 세계정부를 나온 시저는 카이도우를 만나게 되고 어찌저찌해서 어떤 목적을 위해 손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시저는 로우를 만나게 되고 로우가 루피한테 처럼 시저에게 사황관련 내용을 말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로우는 시저가 카이도우와의 관계는 전혀몰랐겠죠.
시저는 카이도우에게 로우의 계책을 말하고 카이도우는 그 것이 자신에게 해가될거란걸 깨닫게 되었겠죠,
그래서 로우를 처리하기위해 핑크해저드에 온것같습니다.

부족한게 있으면 댓글로 충고해주세요 ㅎㅎ
사진첨부는 초보라서 못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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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마지막인물 티치님반박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