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의 악마의 열매 획득 능력과 만쉐리 공주~
아래 솔레이유님의 연구글에서 영감을 얻어 써봅니다.
이번 편을 보면 도플이 악마의 열매를 찾거나 가져오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그의 부하가 한 말을 볼 때 도플은 이글이글 열매가 자라난 곳을 알아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개 부하의 말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플이 모든 악마의 열매를 다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획득할만한 능력이 된다는 말인 것이죠.
이번화에도 도플은 어느 시점엔가 오페오페 열매가 자기 손에 들어왔다고 말하죠.
이건 예사롭게 여길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 도플은 그렇게 좋은 악마의 열매들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특별히 도플의 부하들 중에는 정말 사기적인 열매능력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슈가의 능력은 물론 다른 조직원들의 능력도 대단히 가치있고 유용한 능력들이죠...
그러면 과연 도플은 그 악마의 열매를 어떻게 얻을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전 <만쉐리 공주>가 그 키를 쥐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만쉐리 공주의 능력은 천리안이며 도플의 간부였던 바이올렛 조차도 모르고 있던 것을 볼 때
매우 중요한 능력임으로 도플이 꼭꼭 숨겨 놓았던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톤타타들은 모두 식물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자들이며 심지어 인공 악마의 열매도 만드는 것임을 볼 때
아마도 만쉐리 공주는 보다 특별한 능력인 악마의 열매가 어디에 열리는지 혹은
그 열매를 어떻게 가져오는지를 아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결국 이번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의 결말로 만쉐리 공주의 능력을 얻게 될 루피네는 가공할 힘을 얻게 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되면 많은 연구글 속에 성지처럼 예상되고 있는 도톰도톰 열매도 루피네가 가지게 될 가능성이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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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이 아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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