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은 언젠가 베개 터지듯 펑 터진다
연구글 제목이 이게 무슨소린가 당황하셨나요? ㅋㅋ
이번에는 위블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위블에 대해서는 떠오르는게 굉장히 많은데요
연재가 되는대로 시리즈물 형식으로 나눠서 쓸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는 위블 외형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음에는 위블의 마인부우 모티프, 위블의 아버지, 버기와의 관계 등을 다루겠습니다. 다음이 있다면 말이죠 ㅋㅋㅋ
위블 보면 어떤 특징이 보이시나요?
1) 흰수염 아들치고는 너무 비대한 상반신
2) 턱없이 빈약한 하반신
3) 금사자 시키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
4) 퀭하면서 사나운 눈
5) 이상한 바늘자국
주목할 부분은 5) 이상한 바늘자국입니다.
원피스케릭터는 상처가 많습니다. 근데 의미없는 상처는 없어요.
카이도 = 오뎅의 일격
샹크스 = 검은수염의 claw
루피 = 아카이누의 마그마
자 이제 위블의 상처를 봅시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얘는 목이 잘렸다가 붙였나요? 손목이 잘린걸 붙였나요?
정상적인 상처가 아닌게 분명합니다.
여기서 떠오른게 바로 압살롬입니다. 300Kg의 근육 사자의턱
등등 이것저것 붙여서 개조한게 압살롬이죠.. 그정도면
저렇게 이상한 바늘자국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위블의 정체는 '상반신에 천을 붙여서 꿰멘 인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체에다가 저리 덕지덕지 붙여놓으니 상체만 비대하고 하체는 참 부실하기 짝이없죠 ㅋㅋㅋㅋㅋ
* 저는 위블이 시키의 아들이라 생각하는데(다음편에 다룰게요)
0화 시키의 과거편에서 시키가 다리가 있었을때 모습이 나오는데
역시나 위블만큼이나 얇은 다리를 가졌습니다 ㅋㅋ
왜 인형쪼가리를 붙이고 다니는걸까???
위블은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거울을 줘야하죠.
그리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억이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해군 대장의 팔을 자를 강자가...
충분히 세계관 최강 수준인데 여태 아무런 소식도 없었고..
사황해적단 마르코의 정보망에도 없었다는거는..
그러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칠무해가 되었다는거는..
분명 무슨 사고가 있었던겁니다. 기억을 잃을만큼 큰사고요.
위블에게는 항상 붙어다니는 자칭 엄마가 있습니다.
이 엄마라는 작자가 위블을 통해 돈을 좀 벌어보려고
위블의 기억이 없는동안 위블에게 흰수염 인형을 씌우고
흰수염 일족을 칠 명분을 만든 다음에
칠무해에 가입시켜서.. 산하해적단 사냥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엄마하는 사람도 흰수염 해적단에 있었다는데
흰수염에게 악감정이 있었는지.. 복수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이런 정체를 숨긴 케릭터는 나중에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크래커처럼 위블도 전투중에 꽁꽁 덮고있는 인형이 펑 하고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칭 위블엄마는 아마 빤쓰런 해야겠군요 ㅎㅎ
다른주제 많을테니 그것부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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