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원피스란 무엇일지에 관한 추측
사진을 따오는 명 연구글이 될수 없음을 알지만제 추측이 왠지 맞을것같다는..뭐 그런 어떤 요로코롬한 추측에 휩싸여 짧게나마 글을씁니다
제가 생각하는 원피스는
추상적인 의미가 아닌 구체적인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대왕국에 관한 분명한 사실들을 알아낼수있는 그런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추측하시기를 원피스의 의미가
"하나의 조각" 이 자체이다
그래서 원래 하나였던 바다가 이러코롬 저러코롬 갈라져서리
지금 이런 모양이 되었고
바다를 막고있는것들을 허물어뜨리면 오올블루가 형성이 된다
이런 의견이
사실 제가보기에도 딱히 흠잡을곳도없고 그럴싸하고 그럴지도모를꺼같은 의견이고
많은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또 원피스는 추상적으로 무슨 우리 마음속에있다는둥 전형적인 5글5글 만화로 끝날것이다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묵살하겠습니다 그냥
여러 추측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제가생각해본 원피스는
많은분들이 D와 연관지어 생각하시는
"달" 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나의 조각이라는것도 왠지 바다가없는 하나의 땅덩어리라는 면에서 어기는 것도 없는듯 싶구요
바다에 두고왔다는 원피스가 어째서 달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고싶은것은
하늘섬도 배타고 가는데 달을 배타고 못갈까요? 라고 되물어 묻고싶습니다
라프텔이란 달로 향하는 통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골.D.로저가 라프텔을 통해 달을 갔으나
거기에서 본 고대왕국의 흔적들로 보이는 벽화와 발달된 문명들을 보고
이것이 세계정부의 손에 넘어간다면 끔찍한 통치가 이루어 지리라 생각하고
그렇게되면 고대왕국의 부활, 즉 D의 의지가 꺾이게 되리라 생각하고
대해적시대를 열어 해적들의 힘을 키우고 규합해내는 루피를 기다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혀 근거로 들만한..내용이없는 막연한 추측글이지만
오다 작가님의 성격상 에넬이 달에가는 장면을
이게 원피스인데 너네 모르지?하면서 약올려가며 넣으시고
마지막에 헐 젠장 하는 생각을 들게하시려고 그러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공백의 역사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포네그리프들을 읽어가며 루피일당이 알아갈것이라 생각되고
그 끝 라프텔에서 모든걸 깨닫게된후 달로 향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라노스 역시 그 고대왕국 발달된 문명들 속에 같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래서 프랑키 역시 그 발달된 기술들을 이용해 한건 해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만 쓰겠습니다
태클도 환영 끄덕끄덕도 환영입니다ㅇ.ㅇ....딱히 강력한 주장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