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심장
간단하게 다음화 예상해서 쓴글임;
제목: 심장과 심장
로우는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았지만 심장부위를 웅켜쥐며 헉헉거립니다. "누구냐.."
어두운 그림자는 바로 아오키지였고 그가 로의 심장을 들고 있었습니다.
로는 상대방의 심장을 빼낼수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심장도 빼낼수있지요.
이 능력을 생각한 것은 정상결전때부터였습니다.
에이스가 루피를 구하려다 심장이 타버리는 상황이 있었고 루피와 징베가 입은 상처(간단히 말하면 배가 뚫린것)을
치료하면서 로우는 생각했습니다. " 칠무해와 고무인간이라도 심장을 보호하지 못하면 죽는다. "
즉,로는 심장을 보호할 생각을 하고 오페능력을 향샹시킨것입니다.
아오키지가 로의 심장을 들고 있고 로는 엎드려있습니다. 아오키지가 로에게 말합니다. "스모커의 심장을 원래대로....!"
로가 스모커의 심장을 들고 있고 스모커가 엎드려있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지요.
이는 중장 < 칠무해 < 대장 의 갭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결국 로는 아오키지에게 심장을 받는 조건으로 스모커에게 심장을 돌려주게됩니다.
마치 과거에 아오키지가 거프에게 신세진적이 있듯이 스모커는 아오키지에게 신세지게 되는 것입니다.
거프, 아오키지, 스모커의 의지가 이어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