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극장판 공식 홈페이지 http://fuse-anime.com/)
'GOSICK'의 작가로 유명한 일본의 여성 소설가 '사쿠라바 카즈키' 선생 원작의 소설 '후세'(伏)가 극장판 애니메이션화 되어 올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문예춘추 창립 90주년 기념 작품이라고 되어 있군요.
http://bunshun.jp/pick-up/huse/index.html
어떤 작품인지 잘 몰라서 원작 특설 사이트를 찾아가 보니까,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며, 인간이기도 하고 개이기도 한 (인간과 개의 혼혈이라는 뜻? 그럼... 이누야샤? 퍼퍼퍽) '후세'(伏)가 일으키는 흉악한 사건이 빈발하는 바람에 막부가 그 목에 현상금을 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간이기도 하고 개이기도 하기 때문에 人+犬으로 이름이 伏인 걸까요? (덜덜)
그런 후세를 퇴치하기 위해서, 어린 여자아이이지만 실력 있는 사냥꾼 '하마지'가 에도로 오게 되고, 에도에 있는 비밀 지하도에 후세와 함께 떨어진 하마지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사냥하는 자와 사냥당하는 자 사이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 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애니메이션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 애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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