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펀치를 맞은 사황은 누구냐!?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킹펀치를 맞은 사황에 대해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킹펀치에 대한 소개
그리고 용의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범인을 색출하겠습니다.
킹펀치란 엘리자벨로 2세의 궁극기로
사황조차 침몰시킬 수 있다고 일컬어집니다.
저 침몰 당한 불명예의 타이틀을 얻은 사황은 누구일까요?
첫 번째 용의자
흰수염
첫 번째 용의자로 사황 중 가장 늙은 흰수염 입니다.
하지만 흰수염에게 상처를 입힌 인물은 로저라고 밝혀졌고
"너끈히 피했어야 했다. 아무리 불시의 습격을 받아도"
"이깟 일격을 허용할 당신이 아니었어"
마르코의 증언으로 봐서 흰수염이 범인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 해군의 무수한 총탄과 대포를 맞고
마그마에 머리가 반이 뚫려도 아카이누에게 강력한 일격을 준 점이나
검은수염과의 싸움에서 압도한 모습을 보면
킹펀치에 침몰 당한 사황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용의자
빅맘
빅맘 역시 용의자지만 몸에 상처나 흉터가 없고
토트랜드에 대부분 머물러 있어 가능성이 낮습니다.
"애초에 빅맘은 총이나 대포로 죽을법한 인간이긴 해?"
"마마는 상처를 입질 않았어"
"거리를 부술 때에도 배를 가라앉힐 때에도 총탄이나 포탄을 쳐맞아도
그 강인한 육체에는 흠집 하나 나질 않았지. 그야말로 강철의 풍선"
상디와 뱃지의 증언에 따르면 빅맘은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는 강철의 같은 신체를 가졌습니다.
빅맘이 여태껏 보여준 신체 스펙으로 보면 빅맘 역시
킹펀치에 침몰 당한 사황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 번째 용의자
카이도우
카이도는 7번의 패배가 있었고
또 최근의 행보로 봐서 유력한 용의자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스킬인 루피의 기어4 콩오르건을
정통으로 맞아도 큰 데미지가 없을 정도로 강인한 신체를 가졌고
오뎅의 검 엔마에게 유일하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카이도가 엔마에 베였을 때
카이도의 부하들이 무적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봐서
엔마에 베이기 전에는 침몰할 정도의
큰 상처를 입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용의선상에서 제외됩니다.
네 번째 용의자
검은수염 티치
가장 유력한 용의자 중 한 명입니다.
그 이유로는
1. 흔들흔들 열매를 먹기 전 고작 에이스 따위와 영혼의 맞다이를 펼친 점.
2. 마젤란에게 원턴킬 당한 것
3. 센고쿠에의 충격파에게 당한 점이나 2년 전 루피에게 맞고 각혈한 점
4. 사망 직전 흰수염에게 당한 것 등
사황의 신체와 맞지 않게 실망스러운 행보를 많이 보여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바제스가 엘리자벨로 2세와 같은 장소에 있었음에도 큰 반응이 없었고
검은수염 역시 엘리자벨로 2세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이들은 이글이글 열매와 루피에게만 신경을 쓰는 점으로 봐서
검은수염도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그럼 도대체 누가 우리 사황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거야???
제핳하하하하핳하하
나한테 맞아서 흉터나고 고등어에 팔 잘린 놈 있잖아
그... 그게
검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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