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가 받는 데미지는 2배가 아닙니다.
티치는 악마의 열매 역사상 가장 흉악하고 이질적이라는 어둠어둠 열매를 먹고 어둠어둠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어둠이란 곧 인력.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한 줄기 빛마저도 놓치지 않는, 무한의 인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에이스의 공격을 받는 티치. 그 모습을 보며 에이스는 자연계라면 이깟 공격, 받아 넘길수도 있을텐데
라고 묻는데요. 티치는 몸에 붙어 활활 타고 있던 불을 어둠으로 흡수해버렸죠.
그리곤 답변을 해줍니다.
"말했잖나...!! 어둠은 모든 것을 끌어들여. 총탄도, 칼날도, 타격도, 불도, 벼락도...!!"
"너희들과는 달리 공격을 받아넘기지 못해, 내 몸은 온갖 '고통'까지 일반인 이상으로 흡수하고 말지."
"하지만 그 위험대신 또 하나!!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있거든!!!"
여기서 보면요, 총탄이나 칼날, 타격, 불, 벼락등 모든것을 끌어들인 답니다. 그리고 공격을 받아넘길 수 없고, 일반인 이상으로 고통까지도 흡수한다고 나오죠.
저 말은 어둠으로 고통도 끌어들여 고통을 없앤다는 건데 왜 몇몇 분들은 티치가 2배로 데미지를 입는다는건지 모르겠군요.
또한 흡수의 사전적 의미는 빨아서 거두어들임< 이겁니다. 어둠으로 모든걸 빨아들인다는 개념과 비슷하지 않나요?
상처를 흡수해서 고통을 없애는겁니다. 즉. 남들보다 몇배의 혹은 많은 고통을 입는게 아닌 어둠으로 고통을 없앨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식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만약 티치옆으로 스치게끔 참격을 쓰면
빗겨나갈 것 조차 어둠에 이끌려 상처를 입는다는건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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