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어떤 사정으로 잠시 떨어져 지내다가, 다시 한지붕 아래에서 살게 된 두 남매가 특별할 것 없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게된다는 단조로운 이야기가 될 수있었지만,주인공 아키토가 6년만에 재회한 쌍둥이 여동생 아키코는 극도의 브라콘으로오빠에게연애 감정을 품고 있었다.
게다가 전학 온 성 리리아나 학원에는 학생회장 니카이도 아라시, 부회장 나스하라 아나스타샤, 쿄토에서 아키토를 쫓아 온 친구 사와타리 긴베에하루오미 등, 개성 넘치고 중2병이 있는 멤버들이 모여, 정신 차리고 보니 모두 한지붕 아래에서 살게 된 것이다. 아키토가 바랐던 평범한 일상은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히메노코지
아키토
(CV:오우사카 료타)
히메노코지
아키코
(CV:키도 이부키)
나스하라
아나스타샤
(CV:치하라 미노리)
사와타리 긴베에
하루오미
(CV:시모다 아사미)
니카이도
아라시
(CV:키타무라 에리)
타카노미야
아리사
(CV:모로호시 스미레)
진노
카오루코
(CV:타카모토 메구미)
제1화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おにあい)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던 여동생과 오빠, 아키코와 아키토. 두 사람은 아키토의 노력으로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낡은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이사 날, 아키코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거주지로 향한다. 흥분과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아키코를 상냥하게 맞이하는 아키토. 이제 이별의 시간은 끝나고, 남매 둘만의 단란한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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